전체 글 406

20130401 Indochina 방랑기 42 - 베트남 달랏 어슬렁거리기~~ I

이젠 기억도 희미해 지기 시작하는 인도차이나 반도 방랑기... 호이안에서 아이폰4를 잃어 버리기 직전의 사진들은 디카와 페북에 백업 해논 사진들을 다시 다운 받아 정리해야 하기 땜에 더 정신이 없음..... 포스퀘어 인스타그램 페북에 다운 받아 놨던 사진들 죄다 정리해서 다시 올리..

20130331 Indochina 방랑기 41 - 베트남 고원 휴양지 달랏의 하루~~

호치민에서 야간 슬리핑 버스를 타고 베트남 휴양도시로 요명한 달랏에 도착한 시간이 새벽.... 터미널에 새벽에 떨어 졌는데 와.... 고원 도시라 날씨가 서늘하다는건 미리 들었지만 새벽이라 그런지 미친듯이 추웠음.... 도착하자마자 터미널에서 케리어 해체해서 바람막이 찾아서 입고 ..

20130330 Indochina 방랑기 40 - 호치민 관광스팟 속성으로 둘러보긔~~~

벤탄 마멧을 나와 데탐시장 근방에 있다고 한 대통령궁과 호치민 노틀담 성당으로 가는길 시간이 제법 늦어져서 그런가 사람들이 많이 보이지는 않았음 그래도 상점들의 불빛은 환하게 밝혀져 있어 그리 무섭지는 않았음 ㅎㅎㅎ (내가 밤눈은 약간 어두 워도 깡은 남다른지라.... ㄷㄷㄷ)..

20130330 Indochina 방랑기 39 - 호치민 최대 시장 벤탄 마켓

호치민 데탐거리 초입의 하이랜드 커피에서 나와 벤탄시장으로 가는길... 사진을 정리하고 보니... 별로 찍은게 없.... 사진을 분실한 아이폰과 디카로 번갈아가며 찍은덕인지.. 쩌업.... 짧은시간 돌아다니기는 했지만 단기 속성으로 벤탄 마켓과 주변 관광지 탐방 스따뜨~~~ 데탐거리를 나..

20130330 Indochina 방랑기 38 - 호치민 데탐에서의 마지막 아침

호치민 데탐에서의 마지막날 이전날 메콩강 당일치기 투어를 마치고 데탐으로 돌아와 베트남의 고원휴양 도시 달랏으로 가는 버스를 예약했음. 거듭 강조합지만 내 여행의 컨셉은 내가 원하는데로 움직이기.... 피곤하면 어디든 짱박혀서 잉여잉여거리기... 임.... 달랏으로 가는 버스는 ..

20130328 Indochina 방랑기 35 - 베트남 호치민 데탐거리 도착!!!!

캄보디아 시아 누크빌을 떠나 밤새 달려 도착한 베트남 호치민 !!!! 터미널에 도착해 택시를 잡아 타고 호치민의 여행자 거리인 데탐거리로 이동!!! 호치민에서 머무는동안 숙소는 할로 게스트 하우스!!! 숙소에 도착해 방을 배정 받고 짐정리를 한후 잠시 쉬기로 했음. 그동안 찍은 사진들..

20130327 Indochina 방랑기 34 - 시아누크빌에서 베트남 호치민 가는길

시아누크빌에서 베트남 호치민으로 가는길.... 숙소 앞에서 픽업을 기다리는데 약속한 시간이 되어도 툭툭이 기사도 안오고 버스도 안와서 너무 불안해 따로 툭툭이를 타고 터미널로 이동.... 하아 이동네는 이동할때 제시간에 나타는 법이 읎어... 줸장.... 뭐 덕분에 시아누크빌의..

20130327 Indochina 방랑기 33 - 캄보디아 시아누크빌의 마지막 밤

캄보디아 시아누크빌의 마지막날 씨엠립에서는 좀 힘들게 앙코르왓 사원들을 보고 다닌덕에 시아누크빌에서는 노닥노닥 노닥이는 일정들 주변 관광지도 있다고는 하는데 하루정도 스노쿨링 한걸 제외하고는 휴양지라는 도시의 이름에 맞게 노닥이는 일정 ㅋㅌㅋㅌ 내가 언제 여행하면..

20130326 Indochina 방랑기 32 - 캄보디아의 해변 휴양지 시아누크빌에서 노닥거리기 II

ㅡㅅㅡ 시아누크빌 3일차 숙소와 해변을 왔다갔다 하며 노닥거리며 잉여잉여 거리는중 그간 숙소 욕실에서 손세탁하던 세탁물을 숙소앞 세탁소에 맞기고 늦은 아점 해결하러 들어 왔뜸 ㅋㅌㅋㅌ 해변 휴양지 답게 생맥주는 저렴하넴... 하지만 난 술을 그리 즐기는 편이 아니므로 팻스 ..

20130325 Indochina 방랑기 31 - 시아누크빌에서 스노쿨링하기

캄보디아 해변휴양지 시아누크빌에서 노닥거리며 스노쿨링하는 날 아침!!! 아침 일찍 일어나 대충 세안하고 선크림 바르고 숙소 바로 옆에 있는 다이빙 샵에서 스노쿨링 픽업 차량을 기다리기로 했뜸 ㄲㄲㄲ 아침에 아무것도 안먹어 모뉭 아이스 커피 한잔 드링킹~~~ 픽업차량이 쫌 ..

20130324 Indochina 방랑기 30 - 캄보디아의 해변 휴양지 시아누크빌에서 노닥거리기 I

캄보디아 씨엠립에서 3일동안 없는 체력 바닥까지 닥닥 긁어쓰고 해변휴양도시로 유명한 시아누크빌에 도착!!! 시아누크빌에는 여러 해안이 있지만 내가 머문 곳은 세렌디피티의 Beach Road Hotel 물롱 숙소 예약은 아고다에서 평점이랑 후기보고 결정!!! 3일간 내가 머물렀던 숙소의 한켠 모..

20130323 Indochina 방랑기 29 - 씨엠림에서 시아누크빌까지...

씨엠립에서 시아누크빌까지 장장 15시간의 이동.... 캄보디아의 국토 크기도 크지만 도로 사정들이 한국 처럼 좋은 편이 아니라 이동하는데 시간이 엄청걸렸음.... 출발하는거부터 힘을 촥촥 빼는 교통의 열악함이란.... 아침 7시차인데 6시에 픽업하기러 숙소로 오기로한 뚝뚝이 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