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ravel Story ♡/┠ Vietnam

20130401 Indochina 방랑기 42 - 베트남 달랏 어슬렁거리기~~ I

Vaness™ ♡ 2014. 2. 1. 17:22


이젠 기억도 희미해 지기 시작하는 인도차이나 반도 방랑기...

호이안에서 아이폰4를 잃어 버리기 직전의 사진들은 

디카와 페북에 백업 해논 사진들을 다시 다운 받아

정리해야 하기 땜에 더 정신이 없음.....


포스퀘어 인스타그램 페북에 다운 받아 놨던 사진들 죄다 정리해서 다시 올리는것도 일....

하아.... 이노무 귀챠니즘은 어쩔..... 


대충 정리해서 올려 야지... 하아...  인스타그램과 페북에 올려 놨던 사진들....


이날은 달랏 중심부에 있는 호수와 달랏 기차역을 돌아 다녔는데

그나마 다행인게 날씨가 좋아서 디카로 찍고 다녀서 

그나마 온라인으로 올린게 적어 다행이라고 해야 하나.. 쩌업.... 




숙소에서 데굴데굴 잉여 잉여 거리다가 점심때즈음 숙소를 나서 

아점을 먹기로 했음... 보이는 카페로 들어 갔더니 


커피와 함께 쌀국수를 판매하는 카페.... 


기본적으로 차가 나오는걸 보니 꽤 갠찮은 집인가 싶었음 ㄲㄲㄲㄲ 



흐흐흐 일단 베트남에서 물리도록 마셔준 카페 스와다 +___+

더운 날씨엔 아이스커피가 빠지믄 섭하쥐~~~ 



어디를 여행하던 면요리는 실패하는 법이 없음 쿄쿄쿄쿄

여행에서 돌아와 한국에서 쌀국수를 몇번 먹어 봤지만

현지에서 먹던 그맛이 안남... 하아.... 쌀국수 먹으로 또 가고 싶다...... 



언제나 딸려 나오는 채소들은 싹싹 남김없이 투척!!!!




카페에서 잉여 거리다 주변 관광 스팟도좀 돌아 다니고 ㅎㅎㅎ

달랏 성당 근방과 호수들 돌아 달랏 기차역까지 돌아 다녔뜸 ㄲㄲㄲㄲ 



저녁엔 달랏 특산인 딸기 엑기스도 구입해서 

캄보디아에서 구입한 보듴드카에 말아서 야매 칵테일도 제조해서 마심 ㄲㄲㄲㄲ 




저 물병을 이렇게 쓰게 될줄은 몰랐다능...... 




안주는 달랏 시장에서 구입한 과일로 냠냠냠

딸기는 한국과 별다를게 없는 맛이 였지만 특산이라 그런가 완전 저렴하고 

달달하니 맛있었음 ㅎㅎㅎ 여행중에 과일은 먹을수 있을때 신나게 먹어줘야 함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