캄보디아 앙코르와트 유적 투어 2일째 캐논 디카로 찍은 사진들 대방출....
앞의 포스팅과 약간은 겹치는 사진들도 읶겠지만. 화질 좋은 디카니까...
뭐 찍사의 실력 부재로 인한 극악의 구도는 눈감아 주시길...
게으르고 귀챠니즘 대마왕인 여행자에게 많은걸 바라는건 죄악이라능!!!
앙코르와트 사원을 돌다다니다 보면 여기저기 무더기로 쌓여있는 돌무더기들은 흔하게 볼수 있음
위험 표지판인데 꼭 단거라고 읽는 여행자들이 있겠지?? 쿨락...
석상들이 다리 난간을 힘겹게 들고 있었네 ㄲㄲㄲ
사원옆에는 쬐만한 해자?? 호수?? 연못도 있었공~~~
이사원은 들어가는 길이 정말 신비롭고 아름다웠음
신들의 정원이라는 앙코르와트의 별명다운 사원의 입구였었음 ㅎㅎㅎ
오전 관람을 마치고 숙소로 돌아가는길 2일째 저녁에 씨엡립에서
좀 떨어진 톤레삽 호수에 일몰을 보러 가기로 했기 땜시롱
나는 단지 단기로 여행을.. 휴식을 취하러온 여행자의 신분이였지만
이동하는 뚝뚝이 창문을 통해본 현지인들의 삶은 어찌 보면 고단해보이기 까지 했었음.
씨엡립 거리에 돌아다니는 차량들은 일제 차량들도 많았지만
한국 브랜드의 차량도 태국 방콕보다는 많이 보였었음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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