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ravel Story ♡/┠ Combodia

20130321 Indochina 방랑기 26 - 씨엠림 앙코르왓 2nd Day III

Vaness™ ♡ 2013. 10. 20. 19:33


톤레삽 호수를 돌아 다니면서 중간중간 짜증이 돋기도 했었지만 

무난하게 관광을 마치고 다시 씨엡립 호수로 돌아와서 


뚝뚝이 기사님께 펍스트릿에 내려 달라고 해서 저녁을 먹고 가기로 했음. 



이노무 아이폰 카메라는 해만 떨어지면 사진이 엉망이란 말야....

플레시를 켜서 찍으면 기묘하게 찍히기만 하고... 줸장... 



어제는 노점에서 식사를 해봤으니 오늘은 정식 레스토랑에서 식사를 해보기로함

식당들 앞에 메뉴판에 있어서 가격대나 메뉴를 확인하고 선택할수가 있었음 



요기는 더 습드레곤 베트남 스타일 레스토랑 +_+

압살라 무용을 관란하면서 식사를 할수 있는 레스토랑도 있었지만 

기본적으로 쇼를 보면서 밥먹는걸 별로 좋아라 하지 않고 

느긋하게 앉아 쉬고 싶었기 땜시롱 요기로 정했음 ㄲㄲㄲ 



잉폰아 잉폰아 촛점은 안드로 메다로 보냈냐??? 콱!!!! 




평평하고 얇은 편에 해산물이 가득 들어간 볶음국수!!! 

면덕후는 여행 내내 각종 면요리를 먹으며 햄볶았지염 ㅎㅎㅎ 



음료는 언제나 늘 그렇듯이 아이스 커피를 주문함

늦은 시간에 커피를 마셔도 여행 내내 체력을 극한으로 끌어 당기며

돌아 다녔기 땜시롱 잠이 안올 수는 없었음. 



이 고냥이 덕분에 시껍했드랬지... 내가 앉은 테이블에 어느순간 샤삭 하고 나타나 저리 식빵을

굽다가 사라져버린 냥이... 뭔가 간식거리는 주고 싶었지만 조미료가 들어간 국수라 줄수가 없었음. 



한참을 내 다리 아래에서 냥냥 거리다가 내가 뭔자 주지 않자

쌩하니 사라져버린 도도한 녀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