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ravel Story ♡/┠ Vietnam

20130330 Indochina 방랑기 38 - 호치민 데탐에서의 마지막 아침

Vaness™ ♡ 2013. 11. 17. 18:45

 

호치민 데탐에서의 마지막날 이전날 메콩강 당일치기 투어를 마치고

데탐으로 돌아와 베트남의 고원휴양 도시 달랏으로 가는 버스를 예약했음.

 

거듭 강조합지만 내 여행의 컨셉은 내가 원하는데로 움직이기....

피곤하면 어디든 짱박혀서 잉여잉여거리기... 임....

 

달랏으로 가는 버스는 데탐거리에서 밤시간에 출발하는 버스를 예약했으니

아침에 숙소에서 체크아웃을 하고 숙소에 케리어를 킵해 놓고 버스 시간까지

 

데탐 거리 혹은 도보로 이동할수 있는 관광지를 돌아다녀 보기로 했음 ㄲㄲㄲ

 

 

 

호치민에서 묵었던 할로 게스트 하우스의 조식 +_+ 오늘도 볶음국수와

베트남식 아이스 커피 ㄲㄲㄲ 베트남을 여행하면서 베트남식 커피는 물리도록 마셔준듯한 스멜이...

 

 

조식을 먹고 짐을 후다닥 챙겨 달랏으로 이동할 버스 시간까지 숙소 로비에 짐을 킵해 놓기로 했음

저녁시간에 이동하는 여행자들이 많아그런지 숙소에서도 체크아웃하는 사람의

 

짐을 당연한듯이 보관해 주겠다 했었음 ㅎㅎㅎ

 

 

체크아웃을 한후 어디로 갈까 고민을 하다가 일단 데탐거리 초입에 있는 하이랜드 커피숍으로 갔음

 

 

 

 

두어시간 정도 하이랜드에서 노닥거리다가 데탐거리에서 가까운 벤탄 시장을 구경하기로 함. 

 

 

 

벤탄시장으로 가기전 음료 하나들 들고 고고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