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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326 Indochina 방랑기 32 - 캄보디아의 해변 휴양지 시아누크빌에서 노닥거리기 II

Vaness™ ♡ 2013. 10. 27. 21:38

 

ㅡㅅㅡ 시아누크빌 3일차 숙소와 해변을 왔다갔다 하며 노닥거리며 잉여잉여 거리는중

그간 숙소 욕실에서 손세탁하던 세탁물을 숙소앞 세탁소에 맞기고

늦은 아점 해결하러 들어 왔뜸 ㅋㅌㅋㅌ

 

 

해변 휴양지 답게 생맥주는 저렴하넴... 하지만 난 술을 그리 즐기는 편이 아니므로 팻스

날도 더운데 맥주 마시고 헤롱헤롱 거리는게 너무 싫어... ㅡㅅㅡ

 

 

낮시간이라 그런가 레스토랑이 사람이 없넴... 오늘도 내가 전세 내겠어... 

 

 

블렉퍼스 스페셜 메뉴에 있는 메뉴인뎀 12시까지 주문이 가능하다 하니

저렴한 가격에 아점을 먹겠음 ㅎㅎㅎ 음료는 소프트 드링크~~~ 

 

 

ㅡㅅㅡ 이동네 속도는 기대하는 내가 바보 같어... 하아... 속도가 속도가....

 

 

 

해변이 코앞이다 보니 헐벗은 관광객은 이동네에서는 흔하지... ㄲㄲㄲㄲ

 

 

이 사진이 왜찍혀 있는거지??? 왜..... 

 

 

 

해변엔 사람들이 느긋하게 선탠하며 마사지 받으며 노닥거리고 있었음

난 타는게 싫어 틈만 나면 선크림을 덧발랐는데... 땀이 많이 흐르다 보니

덧바르는게 소용이 없었음... 땀과 함께 죽죽 흘러내리는 선크림들 어쩔껴.... 

 

 

 

 

선탠하는 관람객들 바짝바짝 태우시는 구만.... 

 

 

 

 

 

구아바 한봉다리와 아이스 커피로 목을 축이고~~~

 

 

 

아이스 커피 마시며 카페에서 노닥노닥거리고 있는뎀

왠 멍뭉이들이 와서 살짝 놀아 줬더니 폭풍 애교를 보여주고는 유유히 사라지셨뜸 ㄲㄲㄲ

 

 

 

 

노을은 언제 봐도 좋단말이지 ㅎㅎㅎ 세렌디피티 햐변에 있는 여행 에이전시에서

이동할 티켓도 구입했으니 저녁을 먹겠뜸 ㄲㄲㄲ

 

 

 

 

 

 

 

 

저녁은 해산물과 스토베리 쉐이크 ㄲㄲㄲ 남들은 여행 다니면서 나라별 맥주를 마신다고 하는뎀..

술을 잘 못마시는 여행자는 과일 쉐이크와 아이스 커피를 마시는거지 ㄲㄲㄲ

 

 

베트남 호치민시로 이동할 버스 티켓 하아... 시아누크빌에서 잉여잉여 거리다가

열 몇시간씩 이동할 생각을 하니 깜깜해 지기는 한뎀.. 쩌업...

 

 

 

 

 

 

세렌디피티 해변에 있는 Bong Beach Bar에서 저녁먹고 노닥이다가 숙소로 가는길..

쩌업... 세탁물을 내일 낮에 찾기로 했으니 케리어 챙기기는 내일 하면 되고

물건들 안빠지게 대충 정리를 하면 되는뎀 귀찮으니 그냥 자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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캄보디아 시아누크빌에서 주변 국가인 베트남이나 태국으로 이동하는방법은 

여행자들이 흔히 이용하는 국제버스가 있음

구입방법은 거리에 흔하게 있는 여행 에이전시에서 티켓을 구입 할수 있음

 

티켓을 구입하면 머무르는 숙소와 시간 약속을 하는데

 

숙소에서 기다리면 버스가 숙소 앞까지 와서 픽업을 해가는 시스템임

약속한 픽업 시간보다 약간씩 딜레이 되는 경우가 있으니 느긋하게 기다려야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