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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322 Indochina 방랑기 28 - 씨엠림 앙코르왓 3th Day II

Vaness™ ♡ 2013. 10. 25. 18:51

 

캄보디아 씨엠립 앙코르왓 투어 3일차.... 이날은 아이폰보다 꼬물 디카로 찍은게 많은 날...

찍은건 비등비등하게 찍은거 같은데 정리하고 보니 디카로 찍은게 많군 푸헷...

 

3일째 사원들을 돌아 다니다 보니 더위를 먹기고 먹고 비슷비슷하게 보이는 사원들이라

전날보다는 호기심이 많이 떨어진 상태였었음 ㅋㅌㅋㅌ

 

 

 

 

사족보행으로 힘들게 올라간 사원위에서 내려다본 풍경은 정말 멋졌음 ㅎㅎㅎ

힘들게 올라간 보람이 있다고나 할까낭~~

 

 

 

 

 

 

고개를 들어 하늘을 보니 구름도 하늘색도 이뻤지 ㄲㄲㄲ

 

 

 

 

 

돌담과 흙담으로 이루어진 사원의 샛길은 여향자의 눈에는 멋져 보였음. 

 

 

 

중간 구경차 들른 가게들의 풍경 ㅋㅌㅋㅌ 

 

 

 

 

 

 

공개된 사원이라 해도 여기저기 개보수가 이루어 지는 앙코르 와트의 사원들 ㅎㅎㅎ 

 

 

 

 

 

 

 

 

 

 

 

 

 

 

 

 

 

 

 

 

캄보디아의 소들은 웰케 마른건지.... 보기에도 안쓰러웠음....

육고기용으로 사육하는게 아니라 그런건가... 말라도 너무 말랐었음.

 

 

 

 

 

 

 

 

 

호수 근방의 나무들인데 살풍경하게 잘려져 있었음 

 

 

사원들 사이에 있던 호수에서 신나게 물놀이를 하고 나온 꼬꼼화 아가~~~ 

 

 

 

 

 

 

 

 

 

뚝뚝이를 타고 이동하면서 본 현지인의 오토바이

보기엔 위험 스러웠지만 아주 자연스럽게 속도를 내가며 이동하시고 계셨었음 ㅇ_ㅇ 

 

 

 

삼일차 사원 투어를 마치고 숙소로 돌아가는중 찍은 씨엠립 시내의 풍경 ㄲㄲㄲ 

 

 

 

간단하게 마트를 털어 장만한 주전 부리들 ㅎㅎㅎ

파인에플 잭프루츠 파파야 떠먹는 요구르트 바게트와 소다수 +_+

 

 

마트에서 질러온 주전부리들을 먹고 숙소 침대에 누워 딩가딩가 거리다가

잠시 기절 했었는데 일어나니 저녁시간이라 저녁을 먹기위해 숙소에서 나오면서 찍은 노을 +_+

 

 

 

숙소였던 Garden Village Guesthouse 복도에서 찍은 주변 풍경들 ㅎㅎㅎ

높은 빌딩들은 안보이고 고만고만한 주택들이 빼곡하게 들어서 있었음.

 

 

 

 

 

Garden Village Guesthouse 숙소 내부 상세샷들

아고다에서 평점과 후기들을 보고 예약한건데 가성비 좋았었음 ㅎㅎㅎ

 

 

씨엠림 마지막날이다 보니 저녁도 저녁이지만 펍스트리트 주변을 산책해 보기로 했음

체력이 바닥이라 촛점은.... 시to the망.....

 

 

관광객이 이용하는 시장이 아닌 현지인들이 애용하는 시장이라 활기가 넘쳤음 ㄲㄲㄲ

 

 

 

여기저기 돌아 다니다가 펍스트리트에서 저녁도 먹고 씨엠립에서 시아누트빌로 이동할 이동편도 예약 했음

새벽에 출발하는거라 쫌 걱정 되기는 했지만 그냥 밤새우고 버스안에서 자기로 했음 ㅎㅎㅎ

 

 

 

두잔째 주문한 아이스 커퓌~~ 이동하는 시간도 길고 경험상 이동네 휴계소의 시설들이 그다지 믿음이 안가서

왕창 먹어주기로 했음 ㅋㅌㅋㅌ

 

 

 

저녁메뉴 사진은 어디로 사라 졌는지... 쯔업... 인스타그램에도 없고... 흙.... 저날 저녁에 진짜 푸짐푸짐하게 먹었는뎀...

 

펍스트리트에서 잼나게 놀고 먹고 너무 늦지 않은 시간에 숙소로 돌아와 케리어 정리해서 싸놓고

 

아이폰 와이파이 연결해서 띵까띵가 놀다가 새벽에 시아누크빌로 가는 버스를 탔음

 

캄보디아 씨엠림 여행기 끗 이젠 시아누크빌로 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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캄보디아를 여행하는 대부분의 사람들은 씨엠림에서 앙코르와트 유적을 보고 수도 프놈펜으로 이동해

킬링필드의 유적과 박물관을 보기 코스가 대부분이기는 하데 킬링필드 같은 유적을 그다지 좋아하지 않아

 

외국인들이 많이 찾는다는 해변 휴양지인 시아누크빌로 이동하기로 했음

 

캄보디아에서 유명한 곳이 앙코르와트도 있지만 킬링필드도 유명한데 난 그다지 보고 싶은 생각은 들지 않았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