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ravel Story ♡/┠ Vietnam

20130329 Indochina 방랑기 36 - 메콩강 당일치기 투어 I

Vaness™ ♡ 2013. 11. 17. 17:56

 

 

메콩강 당일 치기 투어를 위해 숙소에서 일어나 준비를 하고 숙소 로비로 갔뜸...

숙소에 포함된 조식 몇가지 종류가 있었는데 가장 무난한 볶음국수를 주문했뜸 ㄲㄲㄲ

 

 

숙소에 포함된 조식이지만 나름 먹을만 했고 면은 인스턴트 같았지만 야채도 있었고 좋았음 ㅎㅎㅎ

 

 

숙소에서 나와 픽업장소인 여행사로 가는길에 찍은 냥이 +___+

 

 

여행사 앞의 노점에서 과일 쉐이크를 사기 위해 대기중

숙소 조식중에 음료가 있었지만 커피는 다 떨어 졌다 해서 물만 마셨뜸 ㄲㄲㄲ

 

 

오늘은 파인에플 쉐이크 +__+ 이집은 특이한게 과일 쉐이크를 주문하면 과일 조각하나를 꼭 끼워 주는것 같아 좋았음 ㅎㅎㅎ

 

 

여행사 앞에서 픽업차량을 타고 이동중 호치민 시내는 출근하는 사람들로 제법 북적였음 ㅎㅎㅎ

 

 

오늘 하루종일 당일치기 가이드를 해준다고 하신 가이드 아즈씨...

이름은 땅 아저씨라고 했던가... 유창한 영어에 유머러스하게 가이드를 해주셨뜸 ㅎㅎㅎ

 

 

한시간쯤 고속도로를 달리다가 리조트에 속한 휴게소에서 잠시 쉬기도 했었음 ㅎㅎㅎ

 

 

어딜가나 휴게소는 간식거리들과 음료 기념품들을 가득 쌓아 놓고 판매를 하고 있었음 ㄲㄲㄲ

 

 

 

  

 

 

기념품들... 몇개 사고 싶었는뎀.... 가방이... 가방의 공간이 너무 작어..... 우에에에엥엥엥.... 

 

 

선착장에 도착해 배를 나눠 타고 당일치기 여행 시작..... 

 

 

  

 

  

 

 

제일먼저 도착한 곳은 코코넛을 이용한 제품을 만드는 공장....

 

 

 

 

 

코코넛은 버릴게 없다는 생각이 들었는데 다양한 방법으로 가공을 해서 제품을 만드는것 같았음...

캔디도 만들고 음료도 만들고 불쏘시게로 쓰기도 하고... 다재다능한 재료 같았음... 

 

 

이번엔 뱀술 시식.... 서양인들이 상당히 호기심있어 했음... ㄲㄲㄲㄲ

동양의 비아그라라 하니 눈이 반짝반짝 ㄲㄲㄲㄲ 

 

 

 

 

얘는 전갈술이라고 하든데.... ㄲㄲㄲㄲ

 

 

이번엔 로얄젤리 시식.... 오른쪽의 남자가 들고 있는게 양봉판인데 벌들이 바글바글.....

 

 

 

 

뜨거운 물에 녹인 로얄젤리 시식 +___+ 달달하니 맛있었뜸 ㄲㄲㄲ

 

 

 

점심은 간단하게 먹구염....

 

 

얘는 특이한걸 판매 하길래 마셔 봤는데.... 웩..... 정말 마시지 못할 맛이였.....

 

 

 

듀리안...... 향긋했는뎀..... 엉엉엉 아무도 사는 사람이 없어 차마 시도를 못했숴..... 

 

 

알콜을 마실수 없느니 냉커피를 드링킹~~~

 

 

베트남 미녀 언니들의 노래 공연도 관람하구염.....

언니들 늘씬늘씬하니 이쁘더이다..... 전통의상인 아오자이도 이쁨돋았음.... 

 

 

용과 시식을 했었는뎀... 밍밍한... 맛이였음... 아무런 맛이 안남.... 

 

 

메콩강의 흔한 수상가옥.....

 

 

 

노를 젓는 사공은 여성... 남성이 노를 젓는 배는 한번도 보지 못한것 같음....

 

 

용과와 함께 시식했던 과일들.... 만원도 안되게 지불한 투어비용인데

여러가지 음식도 시식하고 공연도 보고 잼나게 놀았던거 같음 ㄲㄲㄲ 

 

 

 

 

 

데탐거리로 돌아오기전 구경했던 기념품들 ㅎㅎㅎ

코코넛으로 만든 인형들 귀염돋았음 ㄲㄲ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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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콩강 델타투어는 호치민 여행자 거리인 데탐거리에서 흔하게 볼수 있는 여행사에서 간단하게 예약할 수 있음

 

내가 다녀온건 당일 치기 여행이였지만 숙박을 할수 있는 코스도 있고 다양하게 구성이 되어 있으니

여행일정에 맞게 선택해서 다녀올수 있음

 

저렴한 가격이라 중간중간 쇼핑을 위한 코스가 끼워있기는 했지만 그렇게 거슬리는 편도 아니였고

시식을 먼저한후 차후에 쇼핑을 위한 코스로 이동을 했고 쇼핑을 하지 않는다면 주변을 어슬렁 거리면서

구경을 하는 재미도 쏠쏠 했었음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