캄보디아 시아 누크빌을 떠나 밤새 달려 도착한 베트남 호치민 !!!!
터미널에 도착해 택시를 잡아 타고 호치민의 여행자 거리인 데탐거리로 이동!!!
호치민에서 머무는동안 숙소는 할로 게스트 하우스!!!
숙소에 도착해 방을 배정 받고 짐정리를 한후 잠시 쉬기로 했음.
그동안 찍은 사진들의 지오테깅 모음... 여기저기 많이도 돌아 다녔다....
대충짐정리를 하고 숙소엣 나와 데탐거리 탐방중 발견한
데탐거리의 랜드마크 크레이지 버팔로 카페 +_+
여긴 메뉴판이 식사와 음료 메뉴판이 나누어져 있었음 ㅎㅎㅎ
일단 간단한 음료와 베트남 쌀국수는 주문하기로 했뜸 ㄲㄲㄲ
쌀국수에 필수로 들어가는 고수님과 소스 등장~~~
한국에서도 이젠 흔하게 볼수있고 먹을수 있는 베트남 쌀국수 이지만 맛이 약간 달랄음.
좀더 묵직한 육수와 고기맛을 가지고 있었음 ㅎㅎㅎ
음료는 코코넛 쉐이크!!! ㅎ__ㅎ
크레이지 버팔로에서 맛나게 식사를 하고 에너지를 충전시킨후 데탐거리를 본격 탐색해 보기로함 ㅎㅎㅎ
여행자 거리라고는 하나 낮시간에 성수기 시즌이 아니라 그런지 한산하기만 했던 거리 풍경 ㅎㅎㅎ
디져트 가게가 보이길래 오랜만에 빵을 먹고 싶어 냉큼 자리를 잡았음 ㅋㅌ
메뉴는 초콜릿 페스트리와 아이스 커피!!
페스트리도 맛났었지만 베트남 아이스 커피도 맛났었음 ㅎㅎㅎ
거리곳곳에 보이는 쌀국수집 간판들 ㅋㅌ 첨에는 휴대폰 가게인줄 알았는데
자세히 보니 쌀국수의 베트남말인 포(Pho)가게 였음 ㅎㅎㅎ
거리를 어슬렁어슬렁 거리다가 여행사가 보이길래 당일치기 여행을 문의해 보니
메콩강 델타투어를 추천하길래 예약을 했음 ㅋㅌ
다음날 29일 출달하는 당일치기 메콩강 투어 바우쳐 +__+
한화로 약 8천원 가량... 하루종일 버스를 타고 돌아다니는 투어에 점심식사 포함 ㅎㅎㅎ
여행사에서 다음날 당일 치기 투어 에약을 하고 마져 거리를 탐방하기로 했음
현지인이 다니는 유치원인듯.... 시간이 되니 학부형들이 아이들을 픽업 하러 오는듯 했음 ㅎㅎㅎ
태국, 캄보디아와 마찬가지로 베트남도 모터 바이크가 조된 이동수단인것 같았음
골목마다 모터바이크들이 죽죽 늘어서 있었음 ㅎㅎㅎ
어딜가나 모 글러벌 음료 회사의 포스터는 흔하게 발견할수 있었음 ㅋㅌㅋㅌ
데탐거리 뒷곡목의 과일 쉐이크 노점 각종 과일들이 전시되어 있었고
주문을 받으면 바로 쉐이크로 만들어 줬었음 ㅎㅎㅎ 노점 앞에 작은 앉은 뱅이 의자가 있어서
걸어 다니지 않고 노점 앞에 앉아 마실수도 있었음 ㅎㅎㅎ
내가 주문한건 달달한 냄새가 가득했던 잭프르츠 쉐이크.
쉐이크 위에 생과 한알이 올려져 있어서 더 향기가 좋았던것 같았음 ㅎㅎㅎ
노점의 봉다리 과일은 빠질수 없는 품목 오늘은 파인에플!!!
휘바휘바 거리며 거리를 돌아 다니다가 전신 마사지도 받고 나옴 +_+
마사지샵 가격표는 어는 샵이나 비슷비슷했음...
다만 마사지를 받고 나오면서 살짝 빈정이 상했던게 마사지사가 팁을 강요하는 분위기여서
약간 빈정이 상했었음... 강요하는 팁문화는 그리 좋아하는편이 아니라....
골목마다 흔하게 볼수 있는 각종 모터바이크 주차장....
데탐거리 인증샷... 이라고나 할까... ㄲㄲㄲㄲ
데탐거리를 여기저기 돌아다니다가 너무 더워서 숙소로 다시 들어가기 뭣해서 베트남의 스벅이라고 알려닌
하이랜드 커피샵엘 갔었음 ㅎㅎㅎㅎ 분위기는 스벅인뎀 메뉴들이 베트남 고유의 메뉴들이 많았음 ㅎㅎㅎ
가격도 노점의 커피 가격보다는 약간 높은 편에 속하기는 했었는데
시원한 에어컨을 쏘일수 있는 가격이라면 괜찮은 가격대 였던걸로 기억함 ㅎㅎㅎ
주문은 카운터에서 할수도 있지만 적당한 자리에 앉아 기다리면 서버가 메뉴판을 가져다 주고
서버에게 주문을 하면 내 자지로 가져다 주는 시스템이였음.
계산은 내가 주문한 음료를 가져다 줄때 같이 가져다준 빌지를 카운터에서 계산할수도 있고
앉은 자리에서 계산할수도 있었음 ㅎㅎㅎ
베트남에서 가장 흔하게 볼수 있는 사진인 호치민... 일명 호아저씨의 사진.
사진과 같이 써있는 말은 무슨말인지는 모르겠지만 베트남에서 호아저씨의 위치는 남다르다고 알고 있기에
그런가부다 하고 넘어갔음 ㅎㅎㅎ 근뎀 공산당을 가리키는 저 갈고리... 찍어서 올려도 되나.... 머엉....
숙소로 돌아가기전 늦은 저녁식사로 데탐거리 크레이지 버팔로카페 옆에서 노점 쌀국수를 먹기로 했음
쌀국수는 맛있기는 한뎀 너무 금방 소화가 되는게 탈.... ㄲㄲㄲㄲ
베트남에 왔으니 베트남 현지인들이 먹는 방식대로 먹여야디 ㄲㄲㄲ 한국에서 흔하게 볼수 있는 목욕탕 앉은뱅이 의자에 앉아
쌀국수를 먹겠어효~~~ 캬캬캬캬캬~~~
흐흐흐흐 노점이 아닌 카페에서 먹은 쌀국수도 맛났지만 역시 난 노점에서 먹는 음식들이 젤 맛있어 ㅎㅎㅎ
묵직한 육수와 맛난 고기 토핑 +__+ 순식간에 흡입 완료!!!
하이랜드 커피 포퀘찍은게 왜 여기에.... 쩝쩝접....
데탐거리도 돌아 다녀 봤고 저녁도 먹고 내일(29일) 돌아 다닐 당일 치기 투어도 예약 했으니
숙소로 돌아 가야디 ㅎㅎㅎ 8시까지 예약한 여행사로 갈려면 일찍 일어 나야 하니께 ㅎㅎㅎ
메콩강 투어 커밍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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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의 화폐 단위는 "동" 길거리 환전소도 많지만 환율을 들쭉 날쭉 하기에
여러곳을 비교해 보고 환전하는게 가장 좋음
대체적으로 금은방의 환율을 좋다고는 하는데 난 급하게 달러를 베트남화로 바꿔서 그런가
약간 손해를 봤음.... 쩝쩝... 그다지 많이 바꾸지는 않아 손해는 많이 안봤지만
환전하기전 많은 환전소를 비교해 보고 환전하기를 추천...
그리고 데탐거리 중앙에 시티은행 출금기가 있으니 시티국제 현금카드가 있다면
여기에서 출금하는것도 추천.... 첫날이라 시티출금기가 있는걸 놓쳤었는데
사설 환전소 여기저기 비교해보는게 귀찮고 현금을 가지고 다니는게 싫다면
시티 출금기에서 출금하는것도 나쁘지는 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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