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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316 Indochina 방랑기 12 - 씨암에서 카오산으로 숙소 이동

처음 여행을 시작할때 일정을 확실하게 정해 놓지 않은 상태였던 지라 씨암 럽디 게스트 하우스에서 머무르다 캄보디아 씨엠림으로 앙코르 와트로 갈 예정이였는데 방콕이 맘에 들었던지라 2박을 연장하기로 함. 숙소는 카오산 뒷편에 있는 냅팍 게스트하우스 일단 아침을 해결하고 짐..

20130315 Indochina 방랑기 8 - 위험한 기찻길 시장 (Meklong Market)

방콕 근방의 당일치기 투어로 유명한 Meklong Market 메콩 마켓 일명 위험한 기찻길 시장 +___+ 무슨 광고에도 나왔다고 하는데 그건 잘 모르겠공 카오산의 한인 여행사에서 반딧불이 투어와 함께 가는거라 예약하고 갔었던곳 ㅋㅌㅋㅌ 카오산로드릐 뒷길 낮시간에는 노점도 별로 나와 있..

20130314 Indochina 방랑기 5 - 늦은 저녁시간 카오산 거닐기.

방콕이 유명한게 여러가지가 있지만 시내의 미친 교통 트레픽은 두말하면 숨찰 정도로 심하다. 한나라의 수도 답게 승용차도 바글바글 거리지만 버스와 택시 그리고 뚝뚝이로 불리는 대중 교통수단이 도로에 차고 넘칠정도로 돌아다니고 일반 시민들이 타고 다니는 오토바이의 수도 타..

20130314 Indochina 방랑기 3 - 방콕 씨암에서 에프터눈티를 즐기자.

타고난 귀챠니즘과 게으름 피우기 글로벌 일등인 내가 장기여행을 다녀와 차곡차곡 쌓인 사진정리해서 여행기를 올리기란.... 말도안되는 핑계를 들이데자면.... 중간에 사진 가득 찍은 폰을 분실하는 바람에 페북에 백업해논 사진을 다운 로드 받고 다시 정리해서 포스팅을 해야 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