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ravel Story ♡/┠ Thailand

20130315 Indochina 방랑기 11 - 카오산에서 헤나 그리기.

Vaness™ ♡ 2013. 10. 9. 19:41


암파와 시장에서 출발지인 카오산으로 돌아와 노닥노닥...

카오산의 분위기가 어떤지 몰라 씨암에 숙소를 잡았는데

하루에 한번씩은 오는 듯한 커오산... 쩌업... 괜히 씨암에 숙소를 잡았나... 쩝쩝쩝... 





카오산 도착 +__+ 이젠 눈에 익숙한 카오산의 풍경들 ㄲㄲㄲ 




1일1개의 땡모반 드링킹을 실천하는 생활을 하는중 ㄲㄲㄲ

수박과 얼음과 약간의 당분을 넣어 만드는 땡모반 +_+ 한국에서는 같은 수박으로 만들어도 

왜 태국에서 먹은 땡모반의 맛이 안나는지 당최 모르겠음... 쯔업... 




노점 팟타이를 사들고 땡모반이랑 냠냠냠 

하루에 몇끼를 먹냐고 갈구지 뫄라... 여행지에선 먹는게 남는거 모르시남?? 읭??읭??? 




뭔가를 촬영중인듯했던 사람들 흠... 어느 나라 방송인들은

특이한 케릭터를 가진 사람들이 한두명은 있는듯 했뜸 ㄲㄲㄲ 



요긴 카오산 로드에서 윗쪽으로 올라가면 있는 람부뜨리 입구

노점 식당의 테이블에 앉아 식사와 음주 드링낑을 하는 사람들이 많았음 ㄲㄲㄲ 



노점에 깔린 녀성들을 위한 화장품. 왜관은 맥이였지만 진짜인지는 확인 안됐다능. 



언제나 사람들로 들썩이는 카오산이지만 주말이라 그런가 더 많이 바글바글 거리는거 같았음 



카오산에서 흔하게 볼수 있는 과일 노점의 풍경 ㄲㄲㄲ 



이건왜 흔들린게냐.... 화면으로 볼때는 멍쩡했는뎀... 망할 수전증..... 



시끌벅적한 카오산의 사람들을 헤치고 헤나를 하기 위해 노점간판을 뒤적이던중

처음 눈에 띄는 헤나집에서 헤나를 하기로 함 ㄲㄲㄲ 



내가 할 헤나의 도안에 밑작업을 하고 있는 언냐의 바지런한 손길 ㄲㄲㄲ 



튼실한 내 팔뚝에 옳겨진 밑그림 +__+ 



엄훠 서양훈나미 옵하 옵하는 목덜미에 헤나를 그리넴?? +___+



30분 정도의 시간을 들이니 완성된 헤나 후후후 

헤나를 받고 바로 마사지를 받을수 없어 오늘의 마사지는 팻스 ㄲㄲㄲ 




사람들로 바글바글 거리는 카오산의 밤풍경 카오산은 낮보다는 밤에 가야 진면목을 볼수 있는거 가틈 




타이에 왔으니 로띠를 먹어야징 후후후후

현란한 손길로 휙휙휙 만드는 로띠 ㄲㄲㄲ 




얇은 팬케이크에 바나나와 연유 누텔라 등을 널고 굽는 로띠 꺅~~ 



제꺼 나왔어염 +__+ 꺄르르르륵 



잠들지 않는 카오산의 밤이란 ㄲㄲㄲ 



다음날 씨암 럽디 호스텔에서 체크아웃을 해야 했기에 이동~~~ 




버스정류장에서 버스를 기달리는중 만난 냥이... 몇번 쓰담쓰담 해줬더니 찰싹 날라 붙어

냥냥냥 거리던 늠 ㄲㄲㄲ 



안뇽하세염 국왕님.... 





숙소옆 편의점의 풍경.... 난 살다가 냉장고 특히 맥주 냉장고가 저리 텅텅텅 비어 있는건 첨봤음...

서양얼라들도 불금을 즐기는 풍조가 있나?? 싶었음.... 




내가 사온건 대형 요굴트와 타이식 푸딩 후후후후 




럽디 호스텔 벤치의 풍경.... 보드카는 기본에 각종 술병들이 ㄷㄷㄷ 무서운 것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