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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504 Frist Europe Tour 22-말라가 점심 그리고 삽질...

다른 여행자들은 말라가를 어떤 느낌으로 기억하는지는 잘 모르겠다 하지만 나에게 있어서 만큼은 말라가는 스페인 최악의 도시로 기억에 남아 있을뿐이다 여행중 가장 심하게 삽질 했고 고생 했다... 그리고 길 잃고 헤멘곳이 완전 할렘가 수준 이였고 그대 만큼 겁에 질려 길을 필사적으로 찾았던 적..

20080503 Frist Europe Tour 19-세비야 다시 호텔로..

해가 점점 떨어지고... 내 디카도 바보 볏신으로 변신을 하고.... 체력도 마닥을 긁어 가고.... 쩝... 호텔로 다시 발길을 돌렸는데.... 엄훠 이게 뭐얍... 뭔가 행사를 하는듯.... 바닥을 긁던 체력.... 박박 긁어 행렬을 �아 갔음.... 브라스 밴드가 행사를 하는듯..... 마리아상을 필두로 카톨릭 행사인거 같..

20080503 Frist Europe Tour 18-세비야 마에스트란사 투우장

솔직히 스페인 하면 떠오르는게 투우 아니면 플라멩코인데... 피가 난무하는 걸 두눈 똑바로 뜨고 보질 못하는 나로서는 투우는 흠좀무인데.. 같이간 동행인은 투우는 꼭 보고야 말겠다는 생각인지라.. 쩝... 일단... 투우장을 찾아 오긴 했는데... 친구가 들어가면 난 혼자 돌아 다니거나 호텔로 돌아갈 ..

20080503 Frist Europe Tour 16-세비야 산타크루스 거리

세비야역시 마드리드와 비슷하게 작아 보였다 지도를 보니 왠만한 유적지와 볼거리들은 걸어서 다니기에 충분해 보였다... 적어도 내눈에는 ㅋㅋㅋㅋ 고로 교통비 안들이고 걸어 다니기로 했다 뭐 남는게 체력이니.. 이때 까지는... 걸어 다니기로 했고 걸어 다니면 색다른 여행의 묘미도 느낄수 있으..

20080503 Frist Europe Tour 14-세비야 알카사르공원

배도 든든하게 채웠으니... 본격적으로 세비야 탐험 시작... 호텔에서 준 지두 한장에 의지한채 시작한 여행은 너무나 환상 적이였다..... 카테드랄과 왕국쪽으로 가기 위해선 통과 해야하는 공원... 알카사르 공원과 무리요 정원이 같이 붙어 있었다... 어느게 무리요고 알카사르 공원이였는지 내가 판단..

20080503 Frist Europe Tour 13-세비야에서의 점심

스페인을 다녀온지 얼마 안됐지만.. 난 도다시 스페인 여행을 계획하고 있다.. 누군가 그랬다 스페인은 중독이라고... 딱 내가 그꼴이다... 시간상 여건상 못보고 온것들이 눈에 아른거려 미치겠다... ㅠ_ㅠ..... 세비야 도착후 호텔로 날라가 짐을 던져 놓은후 일단 배를 채우고 움직이자고 결정했다... 세..

20080502 Frist Europe Tour 11-다시 마요르 광장으로

소피아 미술관을 관람한후 지하철을 타고 이동한 곳음 마요르 광장 늦은 저녁이지만 뭘먹을까 고민했었는데 만만한게 유명한 광장 근처에 몰려있는 타파스 바들.. 호텔 근처에도 레스토랑들은 있었지만 전날의 경험상 왠만한 집은 닫아 버려서.. 접.. 닫아 버린건지 우리가 못찾은 건지 알수는~~없지..

20080502 Frist Europe Tour 10-국립 소피아 왕비 미술센터

호텔에 무거운 짐 다 떨구고 텍시타고 간 소피아 미술관 프라도 미술관을 버리고 간 소피아 미술관인데... 완전 대박이였음 전세계 흩어져 있는 피카소 그림들은 다 봤음 >__<b 원래 소피아 미술관으로 간건 오직 피카소의 게르니카 하나 볼려고 간거였는데 초초초초 대박 이런 행은은 스페인 여행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