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인에서 카톨릭 성당인 카테드랄과 이슬람풍 건축물을 빼고는 이야기가 힘든거
같다... 이슬람 풍은 유럼에서 이슬람 세력이 마지막까지 버티고 있었기 때문에
유적이 많이 남아 있고 카톨릭 성당은 역사시간에 배운 기억으로는
스페인은 카톨릭이 국교이고 카톨릭을 배면 이야기가 안되는 나라인걸로 기억한다...
무언가 특이한 양식의 건축물이 보여서 그 흔적을 �아 걸어 왔더니 이런 광장이 나왔다..
세비야 카테드랄의 히랄다 탑인거 같았다...
왕궁은 아니거 같았고 세비야 카테드랄 같았다...
자세한건 이 광장을 지나 밖으로 나가 보면 알겠지.. ㅎㅎㅎ
놀라운 사실은......
이 광장은 혹시나 해서 찾아 보니 반데라스 중정... 알카사르(왕궁) 중심부에 있는 광장인데
이사진을 찍을 당시엔 반데라스 중정이라고는 상상도 못했음
주변 사진을 봐도 이게 알카사르라고 판단할만한 건물들은 아니였음... 쿨럭...
정원에서 보이는 카테드랄의 모습은 가히 환상적이였다...
디카를 쉴새없이 누르게 만들었던 카테 드랄.... 이뻤다......
오호라.. 이건 뭐다??? 왠 결혼식???? 흔치 않은 경험 이였으므로 구경하고 사진도 찍었지롱....
신부의 드레스는 한국과는 다르게 단촐했고
그냥 칵테일 드레스 같았다.....
고딕풍의 카테드랄..... 날카로운 느낌이였지만....
이쁘니까... ㄲㄲㄲㄲㄲㄲㄲ
응??? 넌 뭐냐????
이녀석의 정체는 관광 마차.... 궁색한 배낭여행자는 사진으로 남길뿐... 쿨럭....
사람사는거 다똑 같드라... 떼쓰는 아이는 어딜가나 존재 하드롸......
넌 뭐하냐.... 그르지뫄.........
이게 승천의 문인가?? 잘 모르겠음.. 난 수박 겉�기 여행자였으니깡....
카테드랄 주변에는 여러 건물들이 많았음... 건축물들이 주변과 어울어 져서 멋들어졌음...
저 가로든 싹뚝 짤라 가져오고 싶었음... 진심으로 내취향 100% 가로등... ㅡ_ㅜㅜ
히랄다 탑... 찍기 힘들었음... 높기는 뒤지게 높아서...컹...
카테드랄 주변에 옹기종기 사이 좋게 모여있는 상점가들
이건 뭐였드라.. 표지판을 보긴 봤었지만.. 기억이 안나므로 팻스!!!!!
카테드랄 탐험기 끗..... 다음은 세비야 중심부 길거리 탐방 고고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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