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분 좋지 않은 말라가에서의 삽질 하루를 보내고 다음 여행지인 그라나다로
이동 하는날 아침 그냥 그라나다로 이동 하기는 좀 아쉬워서
지중해의 발코니라고 불리는 네르하를 구경하고 가기로 했다
일단 호텔에서 아침을 먹고 버스 터미널에 짐을 집어 넣어 놓고 버스로 이동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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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아침이니 전채격인 과일과 에그 스크램블 접시 흐흐흐흐
오늘도 신나게 뜀뛰기를 할테니 푸짐하게 먹어 줘야지 ㄲㄲ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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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종 빵들 토스트한 빵과 크로와상 초콜릿 빵.. 저 초코릿 빵 맛있었음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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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는 과일 쥬스랑 빵 치즈 요거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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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식인 과일과 요거트 빵... 요거이 내꺼 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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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유에서 선수로 뛰고 있던 호날두와 비슷하게 생겼던 웨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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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사를 마치고 방으로 가는중 라운지가 보이길래 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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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에서 택시를 타고 터미널로 이동 버스 터미널에 짐을 넣어 넣고 네르하행 버스를 기다리는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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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네르하로 데려다줄 버스... 종착지는 어디인지 모르겠음 중간에 판단 잘해서 내려야지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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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트라???? 시트라 라는 회사의 버스 ㅋ 여행중에 별의별 회사의 차들 다타봤음..
푸조 벤츠 아우디 택시... 한국에선 고가의 차이지만 유럽에선 그렇지 않은듯 ㄲㄲㄲ
푸조는 스페인에서 처음 타 봤음 ㄲㄲㄲㄲ 자... 네르하로 고고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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