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도하지는 않았지만 이번 여행기는 올리는 포스트마다 스크롤 압빡이 상당하다..
난 전혀 의도 하지 않았지만 유럽이 스페인이 날 이렇게 만들었음 아놔 사진 정리할렴
진짜 일년 걸린다는 말 나오겠음 ㅠ_ㅠ... 이번 포스트도 스크롤 무지막지하게 심함
앞으로의 포스트들도 그럴듯... 쿨럭쿨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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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당옆의 성물 판매서 관광객들은 어딜 가나 미어 터졌음.. ㅡ_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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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궁을 지나 밥을 먹으러 마요르 광장으로 지도를 보니 마요르 광장이
지리적으로 젤 가가워서 주린 배를 부여 잡고 걸어 갔음 거리리상으로는 얼마 안되는
거리였지만 배가 고픈 상태가 웰케 먼느낌이 들던지.. 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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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진은 별로 좋아라 하는 편은 아니지만 레이싱팀 옷에 찍혀 있길래
르노 레이싱팀 옷인듯... 잘 기억 안남.. 나에게 뭘더 바라시오.. 버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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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가에 있던 제과점.. 아놔.. 저 쑈윈도 보면서 침흘리고.. 쇼윈도 깨고 들어 가는줄 알랐음
진자 맛있어 보이고 군침돌게 만들더이다.. ㅠ_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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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행렬중인듯한 꼬꼬마들... 저동넴 꼬고마들도 썬글라스.. 뭐
햇살이 눈을 뚫어버릴듯이 내리 째고 있드만.. 헥헥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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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요르 광장이 눈앞에 보이는 시점에서 군인들이 뭔가 행사 준비를 하고 있었던듯...
어딜가나 군인들은 힘든일 차지인듯... ㅉㅉ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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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나 숨넘어가게 맛있어 보였던 젤라또 가게.. 당연... 사먹었지.. 케케케케케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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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먹은건 요거스 뭐시갱이 였는데... 로마의 젤라도는 안먹어봐서 몰겠고
국내 왠만한 프리미엄 아이스크림은 버러우 타는맛... 하악... 또 먹고 싶다... ㅜ_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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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쟁 치열한 아이스크림 가게.. 저안에 내 친구 있다 ㄲㄲㄲ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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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요르 광장 도착... 어느레스토랑을 갈까요~~ 사진이 잘되어 있는 곳으로 갈려고 탐색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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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 숨넘어 가게 유혹하는 각종 따파스들 저에 에게하는 양이지만 한접시 먹음
그래도 배가 든든하니 한끼 식사로 손색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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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뎌 자리 잡고 주문하고 기다리는중 쿄쿄쿄쿄쿄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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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을 못하는지라 환타 종류는 원없이 섭렵했음 ㄲㄲㄲ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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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을 기다리며 마요르 광장 촬영중~~ 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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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껀 스패니쉬 오믈렛... 가격 싸고 배부르고 쩝... 땡기네... ㅜ_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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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는 감자요리.. 저래뵈도 배불렀음... 한잔의 술은 당연한것!!!!!!!!!! ㄲㄲㄲ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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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드리드는 고야 없인 이야기가 안되는듯 내가 알기론 저거 고야의 그림인데..
아님 말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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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 성수기 대비 보수 공사중인지.. 행사 준비때문인지.. 저 철골 맘에 안드러... 흥흥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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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로 바글바글 한 마요르 광장.. 광장치고 사방이 막혀 있기는 하나 널찍하니 좋았음..
왠지 다른 광장과 차별성을 두는것 같기도 하고.. 효효효효효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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옷가게 같았는데 문을 닫아서 내부 확인은 못했음... 아쉬워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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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요르 광장을 나와 솔광장쪽으로 이동중... 먹은거 소화도 시킬겸 호텔에 짐도 놔둘겸
호텔에 들렸다 소피아 미술관으로 가기로 결정 프라도 미술관을 가고 싶었으나
폐관시간이 다가와 그나마 오래 관란 할수있는 소피아 미술관으로...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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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돌아 가게 만드는 쇼윈도 상품들... 여비만 넉넉했다면 죄다 긁어 사고 싶었던 걸듯..
흙... 돈이 뭬이 인지.. 날 이리 만드누... ㅠ_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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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딜 가나 쉽게 만날수 있는 거리 예술가들 스페인 사람이 아니라
다른 나라 사람들도 많다고 들었음 어딘지는 기억이.. 안남.. 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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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목 골목을 헤집고 솔광장으로... 솔광장 초입이였던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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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교했던 마리오네트 소리는 안났지만 해골이 바이올린을 연주했음
사람들이 신기에 발길을 멈추고 다들 한번씩은 봤음 나역시 신기해서리..
ㅇ_ㅇ 요런 눈으로 봤음... 케케케케케케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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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겨운 라틴 음악을 연주하시던 아저씨 떠들... 동영상으로도 찍은게 있는데
언제 올릴지원.. 쩝.. 사진을 넘 많이 찍어 탈... 어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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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딜가나 쉽게 봤던 자라.. 한국에도 런칭했던데 얼마나 비싸게 팔지.. 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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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눈에는 나름 스타일리쉬 했던 쇼윈도 한장.... ㅋㅋㅋ
음악가 컨셉이였던듯함 므흐흐흐흐흐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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