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ynamic My Life Story.

우여 곡절 끝에 지인분과 저녁을 먹고 숙소로 돌아 가는길 그냥 들어 가기 뭔가 아쉬워 타임스퀘어 근방에서 지인분의 차에서 내려 룰루랄라 타임스퀘어로 고고씽!!! 티비와 사진으로 보기만 했던 타임스퀘어 실제 내눈으로 보니 뭔가 활기차고 신나는 곳.... 타임 스퀘어로 들어 오자 마자 발견한 말..

유럽 여행할때도 느꼈던 거지만 의외로 관광 명소들이 다닥다닥 붙어 있는 경우가 꽤 많았는데 파리도 그랬지만 뉴욕도 비슷했다. 타박타박 걸어서 이동하면 볼수 있는 명소들이 상당히 많았고 지하철이나 버스를 그닥 좋아하지않고 걸어서 이동하는걸 좋아하는 나에게는 최고의 여행지 인것 같았다..

유니온 스퀘어 유기농 마켓을 휘휘 둘러 보다가 약간의 허기짐과 목마름을 느껴 음료수를 사러가기로 결정!!! 한국에서 출국전 리스트업 한 맛집중 대머리 아저씨 초콜렛 집으로 유명한 맥스 브레너로 가는길~~ 가는 도중 무도에서 나와 유명해진 씽크 커피도 보고 일단 씽크 커피는 팻스 달달한 초콜..

아쉽지만 자연사 박물관과 쉑버거 레바인 베이커리를 뒤로 하고 내가 향한 곳은 주중 주말 유기농 마켓으로 유명한 유니온 스퀘어였다. 월 / 수 / 금 / 토 언제나 유기농 과일과 생산품을 판매하는 곳으로 유명한 곳이였다. 쿠키를 몇조각 떼오 먹고 바로 앞에 있는 지하철 역으로 내려와 유니온 스퀘어..

쉑쉑 버거를 나와 향한곳은 다음 모카페 게시판에서 야밤에 폭풍 침샘을 자극한 게시물을 보고 결정한 Levain 베이커리였다. 한손에 다 안들어 오는 큼직한 초코칩 쿠키로 유명한 곳 쉑쉑 버거에서 몇블럭 안떨어진 곳이라 소화도 시킬겸 룰루랄라 이어폰을 꼽고 걸어서 향했다. 인터넷으로 위치를 자..

전세계에서 날라온 초딩들로 바글바글 한 자연사 박물관을 나와 내가 향한 곳은 쉑쉑 버거였다. 박물관 보다는 그림 보는게 더 취향에 맞았지만 미술관은 월요일에 모두 휴관 인지라 자연사 박물관을 대강 대충~~ 보고는 텅텅텅 비어 요란한 소리를 내고 있는 배를 채우기위해 주린 배를 부여 잡고 자..

처음 도착한 곳은 자연사 박물관 리스트업해둔 뉴욕의 박물관과 미술관 중 월요일에 오픈하는 곳이 자연사 박물관이라 선택한 곳 일단 숙소에서 지하철로 이동해 도착 지하철 역사 내에서 부터 자연사 박물관의 스멜이 킁...킁..킁.... 오랜만에 디카를 들고 다니면서 사진을 찍었더니 촛점 시망.... 제..

시작부터 험난하게 시작한 내 첫번째 미국 뉴욕 여행 토요일에 도착해 시작했어야할 일정이 토요일과 일요일을 모조리 날라고 월요일부터 시작했다. 뉴욕에 입성한 일요일에도 움직일수 있었지만 뉴욕 지하철 전면 운행 정지.... 움직이려면 택시로 이동해야 하는지라 교통비의 압박 덕분에 숙소에서..

나를 조금이라도 아는 사람이라면 내가 치료 불가 여행병 중증 환자인걸 잘 알고 있다... 틈만나면 훌쩍 떠나길 좋아하고 혼자서 여행 잘가는 그런 인간..... 혹자는 겁을 상실한 사람이라고 표현해줬으며 익사이팅한 사람이라고 표현을 해주기도 했다... 언제나 그렇듯 내 여행에 있어 사건사고는 세트..

생일 기념 혼자 자축하기 캬캬캬캬캬캬 08년 5월 유럽 여행에서 건진 훈남 사진 방출하기 후훗 친구들이 말하긴 여행을 간목적이 유럽 훈남 사진 찍어러 간거냐고 찍은 사진 마다 가득한 훈남들 훗 타고나길 훈남이면 눈이 팽팽 돌아 가는데 어쩌라고 ㅋㅋㅋ 다른 지인은 난 훈남 더듬이가 있다고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