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ravel Story ♡ 167

20080504 Frist Europe Tour 22-말라가 점심 그리고 삽질...

다른 여행자들은 말라가를 어떤 느낌으로 기억하는지는 잘 모르겠다 하지만 나에게 있어서 만큼은 말라가는 스페인 최악의 도시로 기억에 남아 있을뿐이다 여행중 가장 심하게 삽질 했고 고생 했다... 그리고 길 잃고 헤멘곳이 완전 할렘가 수준 이였고 그대 만큼 겁에 질려 길을 필사적으로 찾았던 적..

20080503 Frist Europe Tour 19-세비야 다시 호텔로..

해가 점점 떨어지고... 내 디카도 바보 볏신으로 변신을 하고.... 체력도 마닥을 긁어 가고.... 쩝... 호텔로 다시 발길을 돌렸는데.... 엄훠 이게 뭐얍... 뭔가 행사를 하는듯.... 바닥을 긁던 체력.... 박박 긁어 행렬을 �아 갔음.... 브라스 밴드가 행사를 하는듯..... 마리아상을 필두로 카톨릭 행사인거 같..

20080503 Frist Europe Tour 18-세비야 마에스트란사 투우장

솔직히 스페인 하면 떠오르는게 투우 아니면 플라멩코인데... 피가 난무하는 걸 두눈 똑바로 뜨고 보질 못하는 나로서는 투우는 흠좀무인데.. 같이간 동행인은 투우는 꼭 보고야 말겠다는 생각인지라.. 쩝... 일단... 투우장을 찾아 오긴 했는데... 친구가 들어가면 난 혼자 돌아 다니거나 호텔로 돌아갈 ..

20080503 Frist Europe Tour 16-세비야 산타크루스 거리

세비야역시 마드리드와 비슷하게 작아 보였다 지도를 보니 왠만한 유적지와 볼거리들은 걸어서 다니기에 충분해 보였다... 적어도 내눈에는 ㅋㅋㅋㅋ 고로 교통비 안들이고 걸어 다니기로 했다 뭐 남는게 체력이니.. 이때 까지는... 걸어 다니기로 했고 걸어 다니면 색다른 여행의 묘미도 느낄수 있으..

20080503 Frist Europe Tour 14-세비야 알카사르공원

배도 든든하게 채웠으니... 본격적으로 세비야 탐험 시작... 호텔에서 준 지두 한장에 의지한채 시작한 여행은 너무나 환상 적이였다..... 카테드랄과 왕국쪽으로 가기 위해선 통과 해야하는 공원... 알카사르 공원과 무리요 정원이 같이 붙어 있었다... 어느게 무리요고 알카사르 공원이였는지 내가 판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