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ravel Story ♡/Europe 2008

100708..Happy BirthDay...

Vaness™ ♡ 2010. 7. 7. 23:13

생일 기념 혼자 자축하기 캬캬캬캬캬캬

08년 5월 유럽 여행에서 건진 훈남 사진 방출하기 후훗 친구들이 말하긴 여행을 간목적이

유럽 훈남 사진 찍어러 간거냐고 찍은 사진 마다 가득한 훈남들 훗

타고나길 훈남이면 눈이 팽팽 돌아 가는데 어쩌라고 ㅋㅋㅋ

다른 지인은 난 훈남 더듬이가 있다고 ㅋㅋㅋ 어쩜 그렇게 잘도 찾아 내냐고 ㅋㅋㅋㅋ
(참고로 이 지인은 생물학과 출신 ㅋㅋㅋ 다른 사람들은 훈남 레이다라고 함 캬캬캬)

서론은 여기 까지 유럼 훈남 사진 방출~♡ ♡ ♡ 



 
시작은 스페인 마드리도 왕궁 경비병 오라버니들 부터 캬캬캬캬 동양인이 별로 없어서인가
짱 친절 했음 아... 또가고 싶어라 쩝

 
왕궁에서 식사를 하기위해 걸어 가던 도중 만난 도도 & 까칠 한 녀석 무언가 페스티벌을 하고
있었는데 기억이 안남 08년도 5월의 여행임 나에게 많은것을 바라는 건 죄악 ㅋ_ㅋ

입고있는 옷도 표정도 굳 ㅋㅋㅋㅋ

 
카테드랄(성당)에서 만난 막 결혼한 커플 관광중이던 사람들도 환호성 쳐주도 이뻤음

물론 나역시 환호성 대박 크게 질러 줬지 캬캬캬캬캬캬

 
호텔 조식을 먹던 도중 내 훈남 더듬이가 격하게 신호를 보내 고개를 돌리니 눈에 뜨인 녀석

축구 선수로 유명한 호날두 닮은 녀석 ㅋㅋㅋㅋ 역시나 귀여웠음 뭐라 말거니 막 당황하고 캬캬캬캬

스페인 훈남은 여기 까지 다음은 프랑스 파리의 훈남들 궈궈~~~

 
파리에서 베르사이유 궁전으로 가는 도중 전철 안에서 발견한 훈남 ㅋ_ㅋ

아침 일찍이라 정신이 비몽사몽이였는데 역시나 내 훈남 더듬이가 감지 신호를 보내
고개를 돌리니 보이는 훈남 +ㅁ+ 역시나 잠자는 왕자님 ㅡㅠㅡ 침 질질질......


우여 곡절 끝에 들어간 베르사이유 궁전 입구 부터 훈남 더듬이가 정신 없이 신호를 보내 고개를
돌리니... +ㅁ+

 

 
꺄악 오퐈 전생에 왕족이셨나요??? 살짝 고개를 숙이고 있는데도 불구하고

뿜어져 나오는 광채... 아.. 눈이 부셔효... +ㅁ+

 
베르사이유 가이드 투어 이탈리아 어였나?? 영어 였나 기억이 가물 가물

입고 있는 레이스 팔랑 거리는 옷과 약간 여성스러운 행동이 압권이였음 캬캬캬캬

 
엄훠 넌 게르만 혈동의 왕족??? 베르사이유 분수 쑈를 보기 위해 기다리던중
훈남 더듬이가 발작하듯 시끄럽길래 봤더니 이런 훈남 +ㅁ+ 우헤헤헤헤헤헤 츄릅 ㅡㅠㅡ


베르사이유를 나와 다시 파리로 세느강의 유람선을 탔는데 훈남 레이더가 삐빅 거려 봤더니
이건뭐 크헉.... 니들 뭐야... 장난 훼????? 꺄악.......

 
그래 니들 덕분에 생방송으로 찐한 키스신 구경 잘했다 제길 유럽의 키스씬은 조낸 찐하더군
너무 리얼해 내가 무안할 지경 ㅡ,.ㅡ


니들의 잉권따위는 없다 푸히히히히 그런데 아무리 생각해 봐도 저 여자
동양계 한국계 같아 넘 친숙한 얼굴이야... 헐...... 

세느강 유람선을 내려 지친 몸을 이끌고 민박집으로 가는데
또 미친듯이 요동치는 훈남 더듬이 에헤라디야~~~

 

역시 훈남이를 보면 눈도 정화 되고 힘도 나는 느낌이햐 하악하악...

힘들었던 하루를 마감하고 편안한 숙면을 후훗....

 

파리를 다녀 왔으니 에펠탑이 빠지면 아쉽지 후훗... 살짝 짤렸지만 마음에
드는 사진 이니까 팻스 조만간 유럽 여행 사진 다시 정리 해서 올려야지 랄라~~


오늘의 일기 끗!!!!!!!!!!!!!!