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13

20130318 Indochina 방랑기 18 - 카오산에서 캄보디아 씨엠립 가는길

인도차이나 방랑 중 국경은 밥먹듯이 넘기는 했었지만 이날은 처음 국경을 넘기 전이라 조금은 두근 거리고 설레 였었음 쿨락쿨락 일단 아침을 먹고 숙소에 가방을 킵해두고 새벽에 룸피니 공원에서 태국 현지인들이 캄보디아 국경에 있는 카지노로 가기 위해서 타고 다니는 카지노 버..

20130316 Indochina 방랑기 12 - 씨암에서 카오산으로 숙소 이동

처음 여행을 시작할때 일정을 확실하게 정해 놓지 않은 상태였던 지라 씨암 럽디 게스트 하우스에서 머무르다 캄보디아 씨엠림으로 앙코르 와트로 갈 예정이였는데 방콕이 맘에 들었던지라 2박을 연장하기로 함. 숙소는 카오산 뒷편에 있는 냅팍 게스트하우스 일단 아침을 해결하고 짐..

20130314 Indochina 방랑기 5 - 늦은 저녁시간 카오산 거닐기.

방콕이 유명한게 여러가지가 있지만 시내의 미친 교통 트레픽은 두말하면 숨찰 정도로 심하다. 한나라의 수도 답게 승용차도 바글바글 거리지만 버스와 택시 그리고 뚝뚝이로 불리는 대중 교통수단이 도로에 차고 넘칠정도로 돌아다니고 일반 시민들이 타고 다니는 오토바이의 수도 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