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ynamic My Life Story.

레티로 공원을 뒤로한채 타박타박 걸어서 도착한 아토차역 마드리드의 서울역쯤 되는 곳이라 들었는데 크린 딥따 컷따... -_-;;; 내부는 중앙이 뻥 뚫리고 ㄷ자형으로 빙둘러 편의시설과 예약부스가 있었다.. 내부는 마치 식물원의 대형 온실마냥 야자수들이 있었다.. 물론 냄새나는 연못도 있었음... 흐..

지도를 펼쳐놓고 어디를 갈까... 하며 고민하던 중에 문득 떠올랐다... 오늘은 5월1일 노동절이였다... 전세계적으로 노동절은 쉬는날로 공인된날... 젠장... 제길슨... 할수없이 프라도 미술관을 포기하고 레티로 공원으로... 말했다 십이 마드리드는 그랑비아 거리를 중심으로 움직인 우리에겐 작았다.. ..

유럽 스페인 투어 첫날 내 평소 여행 신조는 공짜로 주는 호텔 아침밥은 푸짐하게... 본전 생각 안날 정도로 부지게 먹자는게 신조 였다... 물론 이번 여행에서도 충실하게 지켜 줬다.... 심-_-플하게 ㄲㄲㄲ 스페인 프랑스가 천국인게 와인과 치즈가 흘러넘치다 못해 철철 넘친다... 아... 또가고 싶고... ..

지난 12월 동경 여행 사진이 아직 남았지만... 새로 여향 갔다온 사진을 올려야 겠기에.. 이번엔 아시아가 아닌 유럽.... 여차저차차차차차 해서 가게된 유럽... 나이가 있다보니.. 직고턴 여행은 힘들어서리... 21일동안 스페인 프랑스 헤집기... 쿨럭... 남들은 21일이면 유럽 한바퀴 돌고 온다지만.. 난 그..

언제나 그렇듯 여행기는 기억을 쥐어 짜게 만드는 무언가가 있음 ㅠ_ㅠ 이젠 기억도 히미해져만 가는 이즈반도 여행 마지막날... 민박집을 떠나며... 이타돠마 쩝 이노무 민박집 밥 맛있어썬거 빼면 욕나왔음 다른 민박집은 환승 서비스도 해주던데. 이집은 그런거 없나봄 ㅠ_ㅠ... 슈센지 가는 버스를 ..

민박집에서의 두번째 아침 식사... 호텔조식도 괘찮은 편에 속하지만. 이번 여행에서 묶은 민박집의 식다도 좋았음.. 바다가 인접한 지역이라 그런지 기본으로 딸려 오는 생선의 질도 좋았고.. 흐흐흐흐흐흐 또한번 가고싶을 정도... 기회가 되면 또가 고 싶음.. ㅋㅋㅋ 언제나 아침에 한 패트씩 드링킹 ..

어쨌거나 무사히 두번째 민박집에 도착.... 도착 하기까지 오만가지 쌩쑈에... 가로등 한개 없는 어두 컴컴한 길을 쏘다니며 공포에 덜덜 떤 기억은 이제는 추억속으로... 쿨럭.... 그나마 휘엉청한 달빛마져 없었더라면 생각 하기도 끔찍... ㅆㅂ 일단 저녁 식사가 포함된 민박집... 앗싸.. 해산물 가득이..

해가 바뀐지 고리짝이지만... 난 아직 정리중... ㅜ_ㅜ... 이미 또다른 여행을 계획중이지만... 이번 사진을 정리중이라니.. 기억도 가물하구만... 떱... 어쟀거나... 테디베어 박물관을 나와 민박집으로 가는길... ^^ 일본은 해가 더 빨리지는 듯한 느낌.... 무셔롸,.... 저멀리 보이는 덴샤들... ㅋㅋㅋㅋ 이즈 ..

이즈 테디베어 박물관... 심하게 스크롤 압박...... 사진기 두개로 미친듯이 찍었음... 처음에 안갈료고 했었었는데 나중에는 안갔으면 땅치고 후회했을 정도의 사진을 찍었음.... 토토로 좋아 하는데 지브리 스투디오는 촬영금지라 안갔는데.. 이즈 테디 박물관에서 하는 특별전은 촬영 자유... 게다가 토..

이즈박물관 투어 두번째 인형 박물관.... 진짜... 인형들이 드글드글.... 밤에 혼자 보면 진자 무서울거 같음.. ㅎㄷㄷㄷㄷ 촘 분위기 잡고 계시는 인형.... 근데.. 얼굴은 훈남이 아니였음... ㄲㄲㄲ 방안과 층계 가득가득 들어차 있는 인형들... 무서월.... 갑옷을 보니 떠오르는 만화 한컷... 저게 살아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