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ravel Story ♡/Japan Tour

20071221 Winter tour - 11 이즈 테디베어 박물관

Vaness™ ♡ 2008. 2. 19. 00:31

이즈 테디베어 박물관...  심하게 스크롤 압박...... 사진기 두개로 미친듯이 찍었음...

 

처음에 안갈료고 했었었는데 나중에는 안갔으면 땅치고 후회했을 정도의

사진을 찍었음.... 토토로 좋아 하는데 지브리 스투디오는 촬영금지라 안갔는데..

이즈 테디 박물관에서 하는 특별전은 촬영 자유... 게다가

토토로 만땅... 꺄울..... 내 세상이돠~~~~~

 

 

 1층에 있던 기차안에 가득 들어 있던 테디들.... 결혼식부터 연회까지

세세하게 연출을 해놨었음....

 

 배웅하는 테디... 짐군 테디... 설정 테디들 가득 가득~~

 

 

 본이 아니게 나온 본인의 얼굴 급 모자이크....

 

 

 

 

 

 

 인형의집 같은걸 테디로 설정해서 꾸며 놓았음...

 

 2층은 토토로들 가득~~~~

 

 

 

 

 토토로돠... 냐하하하하하핫~~~

 

 

 

 이얼라가 얼만큼 크냐면.....

 나 한덩치 하는 인간이고... 왠만해선 주눅 안드는 인간인데..

이토토로 보고는 식겁 했음... 한아름에 안들어와... ㄷㄷㄷㄷ

 토토로 만드는 시범 보이고 있는 메이... 귀여움~~~

 

 

 

 

 

 

 

 

 

 

 

 

 토토로 배위에서 자고 있는 메이.... 아래 버튼을 누르면 오르락 내리락....

 버튼 모양은 도토리 모냥~~~~

 

 

 

 천장에 대롱 대롱 매달려 있는 고냥이 버스~~~ 귀여움...

 

 

 

 

 

 

 다시 1층으로... 사진 원없이 찍어주겠스.....

 

 

 

 

 

 

 

 

 

 테디베어 박물관 기념품점... 지갑을 안열고는 못배기는 상품 가득...

쿨럭... 다도 몇개 질러 주셨음... ㄷㄷㄷ

 

 테라스 카페... 하얀 폰은 로밍해간 내폰 문자판이 그지라 눌르는데 죽어라 안눌러짐...

컹... 한 3일 쓰니 익숙해짐... 진자 문자 보내는데 애먹었음...

 

 

 

 아이스 케피와 공짜로 나온 쿠키... 케익을 먹으려 했으나..

샵에서 과하게 카드를 질러 주시는 바람에 걍 커피만....

 

 

 

 내부 과자집.... 이건 시식을 하라는 건지 사는건지 헷갈려서 걍 팻스...

나중에 생각해 보니 시식용이였던듯.... 컹....

 

 

때가 때인 지라 크리스마스 트리~~~

 

 

 

 자세히 보면 재미있는 그림 한개 숨어 있음~~~~

 

 

 안녕 이즈 테디베어 박물관 다음에 또올께... 토토로전 끝나기 전에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