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쨌거나 무사히 두번째 민박집에 도착....
도착 하기까지 오만가지 쌩쑈에... 가로등 한개 없는 어두 컴컴한 길을
쏘다니며 공포에 덜덜 떤 기억은 이제는 추억속으로... 쿨럭....
그나마 휘엉청한 달빛마져 없었더라면 생각 하기도 끔찍... ㅆ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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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저녁 식사가 포함된 민박집... 앗싸.. 해산물 가득이로쉐.. ㄲㄲㄲ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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냠냠 맛있었던 회들... ㅋㅑ.... 또가고 싶어 지는구만... ㄲㄲㄲ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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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이가격에 이런 풍성한 저녁 식사 기대 하진 않았는데..
넘넘 좋았음... ㅋㅋ 민박집 찾아 가기까지 힘들었던걸 싸~~악 잊어 버리게 만들었음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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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비에선 연말 특집으로 왠만한 유명 가수들 총집합 가요 플그램이 한창 방영중..
무슨 프로인지는 기억 안나는데 뮤직 스테이션정도???
공개방송으로 연말 결산을 하는듯 했는데... 유명한 가수들 총 집함 이였음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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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저분한 탁자... 클렌징 하고 가방 정리 하다 보니 이리 됐음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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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박집에 기본으로 셋팅되어 있던 물병과 찻주전자.. 랄라~~~
다음날 일정을 위해 취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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