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ravel Story ♡/Europe 2008

20080505 Frist Europe Tour 25-네르하 탐색기

Vaness™ ♡ 2008. 6. 13. 18:33

네르하 가는 도중 길거리 풍경들 약간 색다르게 느껴 진다는 걸 빼면 여느

주택가와 별반 다르지 않았음 그래도 기록 이니 찍어 준것들....

 

 상점가의 주차장 인듯 ㅎㅎㅎ

 

 마드리드 보다 훨씬 아래로 내려 와서인지 야자수들이 가로수로 많이 보이고 있음

 

 

 햇쌀은 쨍쨍... 밖은 무지 더워 보였으나 버스안은 에어컨을 빵빵하게 틀어 줘서

시원 했음 쿄쿄쿄쿄쿄쿄쿄

 

네르하 거의 다와서 차가 무지 막히는 바람에 중간에 내려 버렸음 네르하 근방 같았는데...

야시장이 보이길래 내려 버렸음 네르하도 좋지만 이런 야시장 너무 좋아 해서 ㅎㅎㅎ

야시장 탐방기... ㄲㄲㄲㄲ

 

 어디서나 볼수 있는 악세사리 판매 상인... 여러 가지 악세사리들 판매중...

 

 갑산 옷들도 휴양지 이다 보니 짧은 비치 웨어들이 대부분이였음 ㄲㄲ

 

 내눈을 팽팽 돌아 가게 했던 과일 가게... @___@

 

 메론도 있고 바나나도 있고 큼지막한 오렌지도 있궁 꺄하하하하하핫...

 

 바로 옆에는 견과류를 그득하게 쌓아 놓고 판매하는 상점도 있고....

견과류는 별로 안땡겨서 패스... 눈요기만 히히히힛...

 

 옆으로 이동하니ㅣ 내가 좋아 하는 젤리들 가게... 꺄하하하하하핫...

역시 중간에 내리길 잘한거 같음.. ㄲㄲㄲㄲ

 

 지갑 가게.... 동전 지갑도 있고 키케이스도 있고 종류별로 다있었음.. ㅎㅎㅎ

 

 여긴 수영복 가게... 바로 앞에 해변가가 있으니 수영복 판매는 필수 ㄲㄲㄲ

 

 여긴 원석을 판매하는 가게 가격이 꽤 높아서 눈요기만 했음....

원석을 악세사리로 만들어 판매도 했는데 가격이 조금 높아서 눈물을 머금고 구경만....

 

 

 또다른 악세사리 판매점 ㅎㅎㅎ 주렁주렁 화려한 스타일이 많았음...

 

 요긴 그림 가게 직접 그리신건지 다른 작가의 작품인지 꽤 많은 작품들이 있었음

 

 요긴 주방 용품 가게 각종 조리 기구 즐비.. ㅎㅎㅎ

 

 가울가게... 혹은 악세사리 가게 나도 찍혀 버렸음 ㅎㅎㅎㅎ

 

 여시장 구경을 하다보니 바다생각이 없어 지긴 했지만 아쉬우니까 ㅎㅎㅎ

바다로 가는중....

 

 호텔인지 주택인지 알수 없었던 건물... 발코니가 넘 마음에 들었음...

 

 이동중~~~ 열심히 그늘로 점프중~~~ 넘 더웠음...

 

 그림같은 풍경... 너무나 기대 했던 지중해.......

사람들이 적어서 마음껏 뛰당겼음.. ㅎㅎㅎ 여름 성수기였다면 사람들로 북적거렸겠지만

한산하니 너무 좋았음...

 

 호옷.... 해수욕 준비중이신가????

 

 벌서 들어 가셨네... 바닷물은 아직 차가워 보였는데.. 쩝...

수영복을 가져 갔다면 해수욕을 했겠지만.. 쩝.. 발만 담궈 보는걸로 일단은 만족... ㅠㅠ__ㅠㅠ

 

 찬란한 지중해의 햇살과 푸른 건물들.. ㅎㅎ 마치 크레타섬 분위기가... ㄲㄲㄲ

 

 벤치가 있는 풍경.... ㅎㅎㅎ

 

지중해... 냐하하하하하핫..... 이것 또한 그림이구놔~~~~

 

 알게모르게 지중해에 대한 환상이 있었는데 이번 여행중에 물리도록 지중해를 봤음.. ㅎㅎ

 

 아직 본격적인 휴가철이 아니여서 그런지 사람들이 붐비는것 같지는 않았음..

 

 카메라가 물색을 확실하게 못잡았지만 색깔 너무 이뻤는데... ㅠ__ㅠㅠ

 

 사진 찍는데 장난친 친구의 손가락... 컹...

 

 한적해 보이는 휴양지들.. ㅎㅎㅎ

돌아 다니다 보니 목도 마르고 지쳐서 잠간 휴식도 할겸 근처 바로 고고씽...

 

 친구는 역시나 맥주.... ㅎㅎㅎ

 

 난 환타... 쿨럭... 환타란 환타는 물리도록 마셨음.. 쩝....

 

 얼음과 함께 나오는 오렌지가 들어간 글라스 그리고 내가 주문한 환타.. ㅎㅎㅎ

 

 제시카 알바와 비슷했던 바텐더 언니... ㅎㅎ 친절하고 재미있는 언니...

 

 

 쉬었으니 또 돌아 다녀 줘야지... 해변가 탐색중....

 

 네르하가 휴양지로 유명한 곳이다 보니.. 건물들이 죄다 특이하니 이뻤음...

 

 다시 야시장이 있는쪽으로 이동해서 막바지에 다다른 야시장 구경중... ㅎㅎ

 

 얼라들 옷가게도 보이고~~~

 

 과일가게??? 야체가게??? 저기서 큼지막한 오렌지 싸게 사고~~~

 

 원석 판매 가게... 살가 말가 고민했지만 눈요기로 만족.... 흙....

 

 엔틱 분위기가 나는 거울과 악세사리들... ㅎㅎ

 늦은 시간도 아니였지만 슬슬 철수 준비를 하는듯한 분위기...

 

 주렁 주렁 악세사리들~~~~

 

 양배추 감자 사과 �� 저 푸른 사과 맛있었는데... 뭔가 묘한 맛이 났었음... ��...

 

 망고랑 오렌지 완두콩 서양배... 캬... 먹고 싶어... 흙....

 

 버스를 타고 다시 말라가로... 쩝... 말라가 돌아가기 싫었지만...

그라나다로 가기위해선 돌아 가야 하니.. 쩝....

 

 

 사람들도 어디론가 이동하는듯.... 훗... 도가고 싶어라 스페인... ㅠㅠ__ㅠㅠ

 

 야시장에서 건진 악세사리 2유로 자리 팔찌... 한개만 산게 조금 아쉬운....

 

 나의 간식 오렌지.. 여행중에 오렌지 원없이 먹어 줬음... ㄲㄲㄲ

과일 값은 진짜 엄청 싸서 너무 좋았음...

 

말라가 터미널 도착 자자 그라나다로 고고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