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르하에서 돌아 온후 말라가 버스 터미널에서 그라나다행 버스 티켓을 끊고
시간이 약간 남길래 네르하 터미널 주변 탐색을 하기로 �음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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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라나다행 버스 티켓 한국 티켓 보다 약 두배 정도의 크기 하지만 내용은 비슷 비슷 함 ㅎㅎ
사람 사는거 뭐다 비슷함 ㄲㄲㄲㄲ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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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 터미널에서 기차역으로 가는중 만난 스페니쉬 아저씨들 한국에서 왔다하니 저런 포즈를
ㅎㅎㅎㅎ 경쾌한 아저씨들 같았음 ㄲㄲㄲ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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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쉬우니까 한장 더 찰까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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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차역으로 가는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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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차역앞에서 만난 남자 ㄲㄲ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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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줍은듯 보이지만 엄청 들이대 주셨뜸 푸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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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터미널의 아치.... 버스 터미널하고 기차역은 바로 붙어 있어서 좋았음...
스페인은 버스와 기차역이 붙어 있는듯 했음 붙어 있으니 움직이는데 교통비가 안드니 좋지 ㄲㄲ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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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 건축한듯한 기차역.. 건물도 그렇고 편의 시설들도 새거 였음 ㄲㄲㄲ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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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긴 옷가게.. 가격이 좀 �지만 옷들은 이뻤음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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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려한 악세사리 매장.... 반짝반짝 하는데 몽당 쓸어 담고 싶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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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쟈게 컸던 크리스탈 목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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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디�과 악세사리즈가 나란히~~나란히~~~~
악세사리즈 한국 브렌드인줄 알랐는데 수입 브렌드 였음 ㅎㅎㅎ 새로운 사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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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에선 자라가 빠지면 섭섭 하지 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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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세사리 가게 오밀 조밀하고 귀여운 디자인 많았음 가겹게 화장 할수 있는 상품도 있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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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핑 센터는 어딜 가나 비슷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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뜀뛰기 잘하시는군.... 나도 한번 뛰어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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깔끔하게 디스플레이된 옷가게.... 남자옷 가게 같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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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려한 색깔들의 옷들... 스페인은 한여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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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긴 악세사리 가게... 무지 화려해 주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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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차역 내부... 뭔가 광고를 하는듯이 보였음.... 스페인에서 뭔가 하나??? ㅡ_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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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면 휴양지 안내인가... 쩝 플렛 폼으로 가는 중앙 통로 대부분을 차지 하고 있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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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찌보면 영화제 광고 인거 같기도 하고.. 스페인어를 모르니 자세한 내용은 팻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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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딜가나 여행자들은 북적북적... 저 캐리어 가방 특이했음..
보통의 스포티형 크로스백인줄 알랐는데... 바닥쪽에서 끌고 갈수 있게 손잡이가 나왔음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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윗층으로 가는 계단.. 윗층은 시간이 없어서 팻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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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훠.. 훈남 오퐈... 이쪽좀 보지??? 응????응????응????응????응????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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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찍혔넹... 악세사리 가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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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창 흔들려 주셨군.. 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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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이 되어서 버스 터미널로 그라나다행 버스를 타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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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훈남 오퐈.... 미간 사이에 주름좀 펴주면 안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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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핑 센터에서 건진 립글로스 클에어스 맞나??? 읽기가 묘해서리....
날이 하도 더워서 립스틱을 발라도 금새 지워지고 텁텁해서.... 싼값에 하나 삿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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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유로 조금 안줬던걸로 기억함 뭐 스모키를 자주 하고 다니니 립스틱보단 나을듯 해서
하나 장만 저래 보여도 색깔은 진하게 나오지는 않음 다른 립스틱 위에 덧발라줘도 이쁠듯함
ㅎㅎㅎ 자자자 그라나다로 고고띵~~~~ 버스로 2시간 가야하니께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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