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ynamic My Life Story.

6개의 언덕이 있는곳 롯본기..... 도쿄여행 뻔질나게 다닐때는 한번도 안가봤는데... 아는 언니가 여행오신덕에 가본 롯폰기... 흠.... 방값 비싸기로 유명한 동네 인데 말야.... 구경할건 많드라 ㅎㅎㅎ 일단 주린 배를 움켜쥐고 들어간 곳은 중식당.... 중식당엘 들어 왔으니 딤섬도 시켜 봤..

험난한 외국인 노동자가 되는길... 라스트... 재류카드를 받았뜸.... 일년짜리 이기는 하지만 첫신청에는 보통 일년짜리 나온다 하기에 담에 신청 하믄 3년짜리 받을수 있겠지 싶고..... 제류카드는 입관에 서류를 몽땅 제출하고 이런 옆서를 받으면 절차는 거진 끝난거임 엽서에 이런 말들..

날 실제로 본사람들이 한결같이 하는말이... 말술 마시게 생겨서는 술을 전혀 못한다라고... 하는건데.... 술못마시면 으떼서... 못마실수도 있지.... 킁... 하지만 술집의 안주는 상당히 좋아해서... 언니들 두명을 따라 쫄래쫄래 간 동네 이자카야... 메뉴가 다닥다닥 붙어 있는데 사람들도 ..

아침에 일어나 아침을 먹으며 아침방송을 보는데 나온 하뉴선슈..... 샤방샤방하니 조으다.... 자판기에서 발견하자마자 뽑은 포숑 특제 미르크티... 맛있었뜸 ㄲㄲㄲ 내가 하루가 멀다 하고 타고다니는 치요다 센은 JR조반센 직결 연결이기도 하지만 오다큐선 직결이기도 해서 회사가 다..

어김없이 나의 일기는 기승전먹부림..... 남는건 먹부림이요 먹짤이리니...... 날이 슬슬 더워지길래 소바면을 사다가 냉소바를 만들었지만... 육수를 어케 맛있게 만들지를 못해 번번히 실패만... 줴길.... 야밤에 집앞을 찍어 봤는데... 먼 심령사진 같고..... 지난번에는 실패한 스튜를 이번..

내가 지금 지내는 도쿄집은 쉐어 하우스인뎀... 보더리스하우스... 이름에 걸맞게 각국가의 사람들과 함께 지내는건뎀 어느날 갑자기 타코야키 파티를 하자고 하는 제안을 누군가가 함... 그래서 급... 준비한 타코야키 파뤼..... 일케일케 타코야키 판을 준비하고.... 타코야키 반죽에 넣을 ..

여행을 가고 싶어서.... 팜플렛을 잔뜩 모아 왔는데... 좀처럼 쉽게 시간은 나지를 않고... 어흙..... 동네 슈퍼의 포인트는 차곡차곡 쌓여만 가능 ㄲㄲㄲ 입국관리소에 가서 비자 신청하고 돌아가는길... 점심은 컵라묜.... 난 라면 건더기 실한게 조트라~~~ 엽서가 오면 찾으러 가면 된다함 ..

하우스 메이트인 마키코상은 훌라댄스 강사인데 요코하마에서 이벤트를 한다길래 하우스 메이트들끼리 구경을 가기로 했었음 ㅎㅎㅎ 오랜만의 요코하마 거리는 인천 즈음의 거리이지만 차비가 만만치 않은 동네라.... 후쿠토신센 직결라인으로 갈아타고 자다깨다 자다깨다 반복을 하며..

이날도 어김없이 패마의 컵커피와 아침을 시작.... 여긴 아침에 여는 테이크아웃 커피집을 발견하기가 힘듬.... 내가 아직 발견 못한건지는 모르겠지만.... 찾기 느무 힘듦..... 그래도 편의점 커피라지만 에스프레소 머신에서 뽑는거라 가성비 좋음 ㅎㅎㅎ 출퇴근길의 풍경.... 서울이라 해..

도쿄상륙이후.... 내집 안방 드나들듯이 가고있는 긴자.... 휴일이라 긴자 대로 중앙 차선들은 차량출입금지인데 집사와 함께 산책나온 멍뭉이나 냥이들이 바글바글 ㄲㄲㄲ 언제나 약속장소는 긴자 사과가게~~~ ㅎㅎㅎ 오늘의 먹부림은 긴자 후케츠도(風月堂)의 에프터눈티 세트 ㅎㅎㅎ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