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race Me ♧/┠ Tokyo Life

20140420...4월 세번째주 먹고마시고 즐기는 사진일기

Vaness™ ♡ 2014. 7. 21. 17:04


여행을 가고 싶어서.... 팜플렛을 잔뜩 모아 왔는데...

좀처럼 쉽게 시간은 나지를 않고... 어흙.....

동네 슈퍼의 포인트는 차곡차곡 쌓여만 가능 ㄲㄲㄲ

입국관리소에 가서 비자 신청하고 돌아가는길...

점심은 컵라묜....

난 라면 건더기 실한게 조트라~~~

엽서가 오면 찾으러 가면 된다함 ㄲㄲㄲ 

험난한 외국인 노동자의 길....

마치야 역앞 풍경... 전현적인 주택가 풍경~~~

뭔가... 괴식의 탄생.....

바나나 우유인줄 알고 샀는데... 바나나우유맛은 커녕 

너무너무 건강한 맛이라... 실패.... 

아침밥은 손에 잡히는것들로 만들어 먹고~~~~

스틸캔커피 하나 사들로 출근~~~

뭔가... 익숙한 버스가 보여 찍었는데.... 닭장차군.....

카라아게와 달걀을 조합한건 전자렌지에 오래돌림 망한다는거.....

한국에서 공수된 불닭볶음면이 너무 매워 냉동밥한덩이 넣고 만듬....

도쿄에서 밍밍한 음식만 먹어서 그런가... 너무매워..... 

일치미 양념 고기와 교자교자~~~

토스트와 스크램블~~~ 

도쿄집 바로옆에 주중 점심시간만 영업하는 밥집이 있는데

항상 가야지가야지 벼르고 있다가 갔뜸

오홍... 흔한 동네 밥집인뎀....

인테리어도 딱 일본풍이 솔솔솔~~~

함바그 정식을 시켰는데 굳!!! 밥은 무한 리필이라

햄바그 한덩이당 밥한그릇 뚝딱 먹었음 ㅎㅎㅎ 

냉동교자는 해먹기 만만하고 세일도 자주해서 쟁여놓고 먹고있.....

오븐토스터에 구운 고기님과 야키오니기리 셀러드~~~

아마존에서 물건을 주문했뜸...

과대포장이 참.... 거시기하넴.....

꼬끼리표 스틸머그 ㅎㅎㅎ 얼음가득채운 음료를 아침에 가져가면 

녁때까지 얼음이 살아 있음 ㅎㅎㅎ

요코하마 쿠카가이에서 사온 월병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