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0401 Indochina 방랑기 44 - 베트남 달랏 어슬렁거리기~~ III

달랏성당에서 달랏 기차역까지는 호수를 지나야 하는데

쑤언흐엉 호수 였던가..... 상당히 큰 호수 였는데... 호수 주변이 상당히 잘 꾸며져 있었음

화단도 곳곳에 정리되어 있었고 주민들이 운동이나 휴식을 취할수 있는 곳간도 많았었음 ㄲㄲㄲ 

달랏 시장으로 들어가기 위한 로터리???

신호등이 많이 없는 대신 로타리를 이용해서 원하는 길로 들어 갈수 있게 시설이 되어 있었음 

이날 날씬 진짜 끝내 주게 좋았음 ㄲㄲㄲ 

꽃을 좋아하는 베트남 사람들에 취향에 맞는 꽃들이 가득한 꽃집도 있었공~~~ 

달랏 시장의 랜드마크 +___+

시장 뒷골목 +_+

달랏 기차역은 이전에 기착역으로 쓰였었는데 지금은 관광용 기차 밖에 안다닌다고 하는데

기착역이 이뻐서 관광스팟으로 사람들이 많이 간다고 해서 가는 중인데...

멀기는 멀었음.... 

호수 곳곳에 놓인 벤치에서 노닥노닥 거리기도 하다가...

일정이 타이트 하지 않는 자유여행이다 보니 일정은 내맘데로~~~

목장은 아닌것 같았는데... 말도 키우는듯했었던 곳,....

헥헥헥.... 다음은 달랏 기차역.... 멀긴 멀드아..... 헥헥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