캄보디아 씨엠림 앙코르왓 투어 3일차....
3일정도 앙코르왓을 돌아 다니다 보니 사원의 이름도 헷갈리고... 뭐가 뭔지도 모르겠고...
체력은 바닥을 찍고 있고... 쯔업... 이왕 시작한 블로그 사진 정리이니 사진 죽죽 올리겠음...
아래의 사진들은 디카가 아닌 아이폰4로 찍은 몇장의 사진들 다음 포스팅은 디카로 찍은 것들임.
계단 봐라.... 좁고 가파르고... 사족보행은 필수인 사원....
3일차라 좀 원거리인 사원을 둘러 봤는데 뚝뚝이 넘어로 보이던 풍경들....
원시림이 빽빽한게 아직은 저개발 국가인게 한눈에 보였음.
여긴 코이카와 아시아나 항공에서 지원을 해서 건설중인 건물이였는데
어떤 목적을 가지고 짓는 건물인지 알수가 없었음....
점심을 먹고 오후까지 투어를 했었어야 했으니 몇개의 사원을 둘러보고
더위를 심하게 먹어 어지럽고 정신이 없어 그냥 숙소로 돌아 왔음.
돌아 오면사 마트에 들려 간단하게 먹거리를 질러 왔음.
대부분 수출상품은 현지화를 해서 상표나 로고를 인쉐하는걸로 알고 있는데
이곳 마트에 있는 한국제 상품들은 한글이 그대로 찍혀있었음.
신기하기는 했는데 왠지 잼있었음 ㄲㄲㄲ
다양한 판타의 종류 +_+ 한국에도 다양한 판타를 출시해 줬음 좋겠음 ㄲㄲㄲ
잭프루츠를 맛있게 먹어서 잭프루츠 아이스 크림도 사봤는데 날이 더워 그런가
순식간에 녹아 버렸음... 아깝.... 케이스는 꽤 단단해서 주방에서 용기로 사용해도 무난해 보였음.
씨엠림에서 묵었었던 숙소 Garden Village Guesthouse의 풍경
가격 저렴하고 에어컨도 빵빵해서 가성비 좋았음.
앙코르왓에서 중간에 돌아와 마트에서 사온 주전부리를 먹고 기절했다가 깨니 노을이 너무 멋져서
몇장 찍었는데 구름이 너무 이뻤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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