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ravel Story ♡/┠ Combodia

20130320 Indochina 방랑기 21 - 씨엠림 앙코르왓 1st Day II

Vaness™ ♡ 2013. 10. 20. 16:04


이번 포스팅은 아이폰4가 아닌 캐논 디카로 찍은 사진들만 올린 포스팅 


100여장의 인정머리 없는 사진 스압임 ㄲㄲㄲ


날이 미친듯이 무더워 카페라 스트램을 손에 대롱대롱 매달고 다닐수가 없었음...


카메라 스트랩이 감긴 자리가 땀으로 밀려서 시뻘겋게 변해서리...


백팩으로 메고간 가방에서 꺼냈다 집어 넣었다를 반복한 덕분에 


후반부 사진은 지쳐서 많이 찍지도 못한....


여행기를 말로 쓰기보다는 사진으로 주로 흔적을 남겨 놓는 스타일 이기 땜시롱 ㄲㄲㄲ 






앙코르왓 사원을 처음 시작하는 사원인듯 한뎀 이름은 모름...

기억할리가 없잖음ㄲㄲㄲ 저게 언제적 일인데!!!! 벗 사람들은 진짜 많았음 ㄲㄲㄲ 




한국은 대승불교가 주릅잡고 있는 나라이고 인도차이나 반도는 소승 불교가 주름잡고 있는나라.

불교의 큰틀은 별반 다르지 않지만 많은 부분이 다른 종파.... 

한국 스님들의 옷들과도 많이 달랐음



기원전 시대에 어찌 이런 사원들은 지었는지 멀말이지 미스테리....




앙코르왓 사원 곳곳에 보이는 일장기... ㅡ,.ㅡ 기분이 참..... 꽁기꽁기... 





이사원의 이름은 앙코르왓 모든 여행자들이 이사원을 사직으로 앙코르왓 주변의 사원들을

둘러보는것을 시작함 그많큼 사원의 규모도 크고 보수중인 부분들도 많았뜸 ㄲㄲㄲ 



처음 들어간 사원은 앙코르왓의 중심이 되는 사원인듯

다른 사원들 하고는 달리 넓은 정원이 딸려 있었음 ㅎㅎㅎ 













에드벌룬과 스님들이 한번에 찍힌 +_+



사원의 모습을 하늘에서 찍기위해 에드벌룬을 띄우는것 같았음 

꼬진디카가 상세하게 잡아 내지는 못했지만 에드벌룬 아래에 척봐도 고가로 

보이는 장비들이 주렁주렁 달려 있었다능...







사원 입구에서 뭔가 화보? 웨딩 촬영을 하는 언니 관광객들의 사람을 엄청 받으셨었음,

물론 아름다우신 미모를 소유한 언냐이셨음 ㄲㄲㄲ 



저 친근한 머리 뽕이라니... ㄲㄲㄲㄲ 




사원을 둘러싼 해자를 건너면 있는 나무 많은 사람들이 휴식을 취하고 있었고

관광객들이 사원을 구경할동안 뚝뚝이 기사들이 옹기종기 모여 앉아 대기도 타고 있으셨뜸 ㄲㄲㄲ 






3일동안 나를 가이드 해주신 뚝뚝이 기사님 ㅎㅎㅎ 

스마트폰을 사용하지 않으셔서 연락처는 못받았;;; 영어도 왠많큼 하시고

많은 사원의 정보를 쏟아내 놓으셨는뎀 낵아 기억을 못하고 있;;;; 



앙코르왓 투어는 일반적으로 모터바이크를 개조한 뚝뚝이를 많이 타고 다니지만

차량을 대여해 돌아다니기도 했음 벗 난 혼자서 돌아다니는 여행자 인지라...

차량 렌트는 느무 비싸서 엄두를 못냈음... 흙.... 




아... 안뇽하세염.... 근엄한 표정으로 나란히 앉아 있는 석상들....

표정이 무서웠뜸.... 크흙..... 





조오기 보이는 새들이 보이시는지... 울창한 숲들 덕분인지 새소리도 많이 들렸고 다람쥐나 청솔모 

같은 작은 동물들도 엄청 많았음 ㅎㅎㅎ 



뚝뚝이에서 보이는 풍경들 ㅎㅎㅎ 





요기는 바이욘 사원 안젤리나 졸리 언니가 나온 툼레이더 촬영지라해서 완전 유명해진 사원이기도 했고

바이욘 주변으로 많은 사원들이 밀집되어 있어 사람들이 엄청 많았음 ㅎㅎㅎ 





앙코를왓을 둘러보는 내모습... 한손엔 양산을 가장한 우산 한손엔 디카와 손수건....

앙코르왓을 돌아다니면서 쏟은 땀의 양은 생각 하기도 싫음.... 




앙코르왓 유적이 오래된 유적이기도 했지만 곳곳이 무너져 내리고 있어

관람객들이 돌아 다니는 와중에도 보수공사중인 곳들도 많았음 








왠지 알수없는 미궁으로의 입구 같은 느낌의 사원 통로 ㄲㄲㄲ 




사원 주변에는 사원에서 떨어져 나온듯한 돌뎅이들이 여기져기 널려 있었뜸 ㄲㄲㄲ 







돌계단이 아닌 튼튼한 나무계단으로 올라 갈수 있겠끔 만들어 논곳도 많았고





부처님 좌상도 옆에 있었음. 




앙코르왓을 돌아 다니다 보면 저런 높이의 돌계단 쯤은 아무것도 아님. 



엄흐니낫 *ㅡ_ㅡ*






이런 가파른 돌계단을 내가 어케 올라 갔다 왔는지 알수가 없음....

올라가면서 이런 가파른 계단으로 사원을 건축한 고대 수메르인들에게 육두문자를 마구 날렸음.... 



하지만 사원 꼭데기에서 내려다본 풍경이 멋졌기 땜시롱 다~~ 용서가 되는 시츄에이숑 이랄까... 



계단 옆에 있는 손잡이들이 없었다면 올라갈땐 그야말로 사족 보행으로 올라가야함. 

가파르기도 가파르지만 약간의 고소공포증이 있는 나로써는 어쩔수가 없음.... 









이런 계단의 가파름인뎀... 고대 수메르인들에게 욕을 안할수가 없지.... 하하하하하하핳.... 








앙코르왓 첫쨌날 투어 종료!!! 나능 게으론 여행자이기도 하지만 즈질체력의 소유자

더이상의 앙코르왓 돌아다니기는 나에게 무리가 있으므로 숙소로 돌아가기로함.... 


땀을 너무 많이 흘린 덕분에 탈진상태.... 시원한 물과 에어컨이 있는 숙소로 가고싶음.... 


하지만 숙소에 냉장고는 없다는거.... 있어봤자 방키를 뽑으면 전원이 내려가기 때문에 소용은 없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