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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320 Indochina 방랑기 22 - 씨엠림 앙코르왓 1st Day III

Vaness™ ♡ 2013. 10. 20. 16:41


앙코르왓 투어 첫날에 신나게 돌아 다니면서 힘을 소진 했으니 저녁엔 먹부림을 해야지

더운 나라 특징상 주간에 시장이 활성화가 되지 않고 해가떨어진 야간에 

활성화가 되기 땜시롱 낮에는 조용했던 거리들이 환하게 조명을 키고 불야성을 이루고 있음



숙소 앞을 똘레똘레 걸어 나가니 앙코르왓에서 돌아 올때까지만해도 조용했던 거리들이

바글바글 사람들로 넘쳐나고 있었음 ㄲㄲㄲ 



숙소에서 쫌만 올라가면 보이는 나이트 마켓 후훗

이런 야시장 구경하는 재미는 빼면으면 섭하징~~~ 



여행자들이 가볍게 입을수 있는 의류들도 많았음 +__+

티셔츠와 원피스가 왕창왕창!!! 




요기는 씨엡립의 메인스트릿이라고 불리우는 펍스트리트

각종 마사지샵과 레스토랑 거리와 안쪽으로 들어가면 현지인들이 이용하는 시장까지

모든게 있는 중심 상가 거리 같았음 ㅎㅎㅎ 




여긴 툼레이더 촬영 당시 졸리언니가 즐겨 찾았다는 피아노 레스토랑

음식 맛은 잘 모르겠지만 다른 레스토랑에 비해 곱절이상 비싼 가격을 자랑하셨음.... 




분위기는 뭐 일반적인 레스토랑의 분위기지만 가격보고 들어가고 싶은 생각이 싹 사라졌뜸... 



노상에서 영업중인 식당의 알흠답고 착한 가격을 보라~~~ 

피아노는 저 메뉴판에 적힌 가격의 두세배가 찍혀 있었다능.... 



음식을 주문하고 노닥노닥 거리는중 주변에 레스토랑이 많았기때문에 

오픈된 와이파이도 의외로 많았음 +___+



내가 주문한 음식은 크메르 스타일의 치킨 위드 징거볶음 밥은 크메르스타일 음식을 주문하면

딸려나오는 덤이고 음료는 잭프루츠 쉐이크 잭프룻은 여행하면서 첨 먹어 봤는뎀 맛났었음 ㅎㅎㅎ 



내 손바닥 높이만한 플라스틱 컵에 가득 담겨져 나오는뎀 저녁을 마시면서 홀짝 거렸는데도 

진하게 쉐이크 되어 있어 그런가 넉넉한 양이 였음 ㅎㅎㅎ 



생강과 치킨 볶음 ㅎㅎㅎ 치킨은 언제나 진리여라~~~ 



덤으로 딸려 나온 스팀 라이스 한국의 쌀과 종자가 틀려 

밥알이 길죽하고 찰기가 없어 안남미라고 불리는 쌀이기는 한뎀

위외로 약간의 찰기가 있고 기본적으로 한국에서 먹는 

밥맛과 완전 다르지는 않아서 내입에는 잘 맛았음 ㅋ 


뭐 내가 어딜 가든 음식 가린적은 없고 탈도 안나기도 하지만 같은 쌀문화권이라

쌀음식이 많아 장기 여행하면서도 한식이 별로 그립지 않았던거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