앙코르왓 사원 투어 2일째 시작!!! 전날 침대에 눕자 마자 기절... 은 아니지만
나도 모르게 잠들었었지만 아침에 일어 나기는 무리 없이 일어 났었음.
지금 생각해보면 4달여의 여행 기간중에 앙코르왓 돌아 다닐때 만큼 아침에 일찍 일어나
빡빡하게 돌아 다닌 기억이 없는거 같은 느낌이....
씨엠림에 한국인 여행자들이 많은걸 보여주는듯 곳곳에 한글이 적혀진 간판들도 많았고
저렇게 스쿠터 옆에 간판 달아 놓은 것도 많이 보였음 저 바이크는
여행사 전속 기사였던거 같은 생각을 잠시 나마 했었음 ㅎㅎㅎ
뚝뚝이를 타고 돌아다닌게 3일째 되다 보니 뚝뚝이 창(??) 넘어로 보이는 풍경이 보이기 시작했는데
어디를 지나치건 사원의 형태를 한 건출물들이 많이 보였음.
오늘도 나의 발을 보호해주며 혹사당할 운동화. 더운 나라라 운동화가 불필요할것 같지만
사원들을 오르내리면서 샌들이나 슬리퍼를 신었다면 내 발은 여기저기 생긴 물집들로
넘쳐나서 걷기도 힘들었을 거임.
2일째 보는 사원의 보습은 이제 비슷비슷해 보이기 까지해서 사진을 많이 찍지는 못했음.
사원의 좁은 문을 관람객들이 줄지어 통과해 이동하다보니 약간의 병목현상도 발생했었음 ㅎㅎㅎ
우르르르 쏟아진 돌무더기들...
둘째날 돌아다닌 사원의 갯수는 그리 많지 않았지만 특색있는 사원도 그리 많지 않았던거 같고
오후에 잠시 쉰다움 톤레삽 호수의 일몰을 보러가는 일정이였기 때문에 잠깐 숙소로 돌아 왔었음 ㅎㅎㅎ
다음 포스팅은 디카로 찍은 둘째날의 사진을 올리겠씸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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