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ravel Story ♡/┠ Thailand

20130315 Indochina 방랑기 7 - 방콕 4일째 아침의 품경.

Vaness™ ♡ 2013. 10. 6. 21:16


방콕에 도착한지 4일 째의 아침... 평소의 짧은 휴가를 왔다면 4일째쯤 되면 

돌아가기 싫어 버둥버둘 거리는 아침이였겠지만.... 


이번 여행은 90일 오픈 티켓을 쥐고 온 여행... 덕분에 일정에 휘둘리지 않고

끌리는 데로 여행을 하고 있었던지라... 여행자 모드가 아닌 여행겸 생화자겸

이런모드화 되었다고나 할까... 아 뭔말이래...... 



럽디 호스텔 앞의 노점은 4일째 돌아 다녔지만 갈때마다 새로운 메뉴들이 보이는지라....

종류별로 사먹어도 일주일 이상은 지낼수 있을것만 같은 기분이였음 ㄷㄷㄷ 


솜씨 좋은 주인 언니는 각종 꼬치구이들을 먹음직스럽게 구워서 내놓고 있는 중이셨뜸 ㄲㄲㄲ 



오늘의 음료는 아이스 커퓌!!! 카페인이 모질랐뜸!!!!!!! 



노점에서 꽃목걸이를 파는건 흔하게 볼수 있는 풍경이였뜸 ㅎㅎㅎ 



오늘도 덮밥과 과일 두봉다리!!! 열대과일은 정말 물리도록 사먹었던 여행이였뜸 ㅎㅎㅎ



망고를 사니 덤으로 주신 소금 망고가 제철이 아니여서 그런가 망고를 사면 소금을 항상

넣어 줬었는뎀 소금을 망고 봉다리에 넣고 쉐낏쉐낏 해서 먹으면 신세계였뜸 ㅎㅎㅎ 



숙소에서 아침먹고 반닷불이 투어를 가기전 약간 딩굴딩굴 하다가 카오산으로 이동을 했뜸!!! 



이동하기전 숙소 바로 앞에 있던 음료 노점에서 아이스 마일로를 사구염~~~ 



음료 컵이 큼지막해서 맘에 들었었음 ㅎㅎㅎ 날씨도 더워 얼음이 금새 녹아 버리는게 쩜 아쉽기는 했지만... 흙...



카오산으로 가는 중... 방콕의 택시들은 컬러풀 했뜸 ㄲㄲㄲ 



방콕의 풍경은 여느 도시와 별다를게 없었음 단지 곳곳에 국왕님 사진이 흔하게 걸려 있고

모타바이크들이 흔하다는거? 그리고 글씨들이 정말 암호 해독 수준이라는거?? 



알파벳도 한자 문화권도 아닌 타이 문자는 내눈엔 정말 지렁이가 기어가는듯한 느낌이였뜸.... 



카오산 도착!!! 람부뜨리 거리에 있는 한인 여행사인 동대문 여행사로 가잣!!!!