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110831．．．New York Travel - 3th Day - 머레이 베이글 -

허리케인 아이린을 뚫고 시작한 파란 만장한 뉴욕 여행 5일차...지만

실상 돌아 다닌 날로 게산하면 3일차인 그런 나의 여행기 엉엉엉 

그다지 돌아 다니지도 않았는데 시간은 빠르게 지나가고 ㅜㅡㅜ 

아침 숙소에서 나와 발견한 경찰차 작고 귀여웠음 ㄲㄲㄲ

한사람이 간신히 달정도의 크기 흠.... 순찰하기 편하라고 이렇게 만든건가 싶기도 했음 ㄲㄲㄲ 

오늘 아침은 뉴욕하면 떠오르는 베이글을 먹기위해 유명한 머레이 베이글 집을 가기로 결정~~ 

무한 지도 검색으로 찾아온 머레이 베이글집 ㅎㅎㅎ 

화려한 간판이 없어도 찾기 쉬운 현수막을 가장한 간판???

요런식으로 매장을 알리는 현수막이 상당히 많았음 ㅎㅎㅎ 

머레이 베이글 내부 아주 이른 시간이 아니여서 인지 사람들이 적었음 

곡물 베이글과 블루베리 크림 치즈를 테이크 아웃으로 주문후 기다리는 중 ㅎㅎㅎ 

매자 내부도 그리 크지 않고 그냥 동네 베이글 가게 같았음 

베이글을 사고 밖에서 한장 훗... 

커피는 머레이 베이글에서 몇블럭 떨어진 씽크 커피에서 구입하기로 하고 

룰루랄라 이동하기로 했음 파리도 마찬 가지였지만 뉴욕도 비슷한게 

유명한 관광지들이 다닥다닥 붙어 있는 느낌이였음 ㅎㅎㅎ 

자 유니온 스퀘어 앞의 씽크 커피로 고고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