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ravel Story ♡/New York 2011

0110831...New York Travel - 3th Day - 메그놀리아 베이커리 -

Vaness™ ♡ 2011. 10. 22. 18:11


씽크커피에서 아침 기간한정 뉴요커의 아침  된장질<??>을 끝내고 잠시 유니온 스퀘어에서 노닥이던 중

발견한 청솔모.. 미국이라 그런지 덩치도 장난아니케 컷던 청솔모.... 



사람들이 지나다녀도 아무렇지도 않은듯이 유유자적 노닐던 네가 부럽구나... 




네가 동물이긴 하지만 뉴욕 한복판에서 사는 뉴요커 청솔모.... 훌쩍.... 




첨엔 다람쥐인가?? 했는데 덩치를 보니 청솔모 ㄲㄲㄲ 사람들이 던져준 뭔가를 맛난게 먹는중 ㅎㅎㅎ 



유니온 스퀘어에서 노닥거리다 향한 곳은 메그놀리아 베이커리

지하철을 타고 이동중 발견한 거리의 악사 +__+

실력들이 출중했음 ㅎㅎ 나중에 들어 보니 아무나 지하철 안에서 악사를 할수 없고

매년 정해진 시기에 오디션을 통해 선발한다는 이야기가 ㄷㄷㄷ 



센트럴 파크 근처에 있던 메그놀리아 베이커리

성과 도시에서 나와 유명해 졌다고는 하지만 난 그 드라마를 안봤으므로 팻스 



매장안으로 들어가기전 보인 분주하게 케이크를 만들던 언니...

정말 순식간에 케이크를 만들던... ㄲㄲㄲ 



보기만해도 달달해서 치아가 녹아 버릴듯한 컵케이크들... 

근데 사진들이 왜이렇게 찌그러 졌다노.... ㅡ.ㅡ)^^^ 




매장 내부에 걸린 메그놀리아가 찍힌 티셔츠들 ㅎㅎㅎ 기념으로 사도 무난 할듯 했지만

난 팻스 저런 티셔츠를 사도 잘 안입을것 같아서리 ㅎㅎㅎ 




매장안 쇼케이스에 가득 전시된 컵케이크류와 파이들 츄르르릅.... 



메그놀리아가 컵케이드도 유명하지만 바나나 푸딩도 맛있다고 해서 레드 벨벳 컵케이크와

바나나 푸딩 작은 사이즈로 구입 ㅎㅎㅎ 



기념일에 사도 좋을 듯한 판 케이크들 컵케익과 동일한 종류도 있었음묘 ㅎㅎㅎ 



보기만해도 군침이.... 어흐흐흐흙..... 저 컵케이크들 하나씩 다먹어 보고 싶었음 ㅎㅎㅎ 



한가지 아쉬운 점은 메그놀리아 베이커리는 매장안에서 먹을 만한 공간이 없었다는거...

레드 벨벳과 바나나 푸딩을 사서 가까운 센트럴 파크로 ㄱㄱㄱ 


물론 센트럴 파크로 가기전 보인 별다방에서 아이스 라떼 한잔 구입 ㅎㅎㅎ 


오늘의 컨셉은 기간한정 뉴요커의 된장질임 ㄲㄲㄲ