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ravel Story ♡/New York 2011

0110830...New York Travel - 2nd Day - 브라이언트 파크 -

Vaness™ ♡ 2011. 10. 9. 17:50


한적한 공원에서 치즈케이크를 맛나게 먹고 향한 곳은 

뉴욕 공립도서관이 있는 브라이언트 파크!!! 


영화에 자주 나온 공립도서관이라고 들었지만 나에겐 기억이 없는 그런곳... 쩌업... 



지하철을 타고 룰루랄라 이동한 브라이언트 파크 바로 옆에 있는 뉴욕 공립 도서관!!! 



시간이 살짝 늦어서 그런지 정문은 굳게 닫혀있었고... ㅠㅡㅠ 


도서관 앞 계단에 앉아 두런두런 이야기 중인 사람들이 보였다. 



외관이 고풍스러운게 딱 도서관 건물 같아 보였다 ㅎㅎㅎ 



어흙.. 밤만되면 수전증 때문에 사진이 이모냥... ㅠㅡㅠ 



공립 도서관을 끼고 옆으로 걸어가면 보이는 브라이언트 파크 


오른쪽으로 보이는 공립 도서관의 뒷편과 공원의 잔디 밭이 묘하게 어울려 

예쁜 야경을 만들어 주고 있었다. 



휘적휘적 걸어 공원 산책중 발견한 분수!!!! 


밤에 보는 브라이언트 파크의 분수는 너무도 아름다웠다. 



분수 옆  테이블에 앉아 도란도란 이야기 중인 커플~~ 



사진이 이꼴이지만 내 눈으로 본 밤의 분수대는 아름다웠다!!! 



파크를 휘적휘적 걷다가 우연히 발견한 건물의 로비 입구 

다들 퇴근했을 법한 시간이였지만 

환하게 밝혀진 조명덕인지  이뻐보여 한컷!!! 



뱅크 오브 아메리카 빌딩 반짝반짝 빛나는 조명들~~~ 



아래 사진을 찍을려다 신호가 터지는 바람에 찍힌 2층 관광버스의 흔적... ㅡ__ㅡ 



뭔가 뉴욕... 스럽게 찍힌 사진 같아  좋아 하는 사진 중 하나 ㅎㅎㅎ 



쭉 뻗은 도로를 따라 걸어가면 타임스퀘어로 갈수 있었다. ㅎㅎㅎ 


브라이언트 파크를 구경하고 타임스퀘어로 가던 도중 


흑인 아자씨랑 수다를 떠는 바람에 오늘의 사진은 이것으로 종료!!! 


=__= 한 두시간 가량 안되는 영어 동원해 가며 수다 떨었는데 

상당히 유쾌한 시간이였음 푸히히히힛 


영어가 짧더라도 장시간의 수다는 가능...한 잉간.. 케케케케케 


영어 네이티브가 아니더라고 생존은 가능합니다 캬캬캬캬캬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