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ravel Story ♡/New York 2011

20110830...New York Travel - 2nd Day - Cafe Habana -

Vaness™ ♡ 2011. 10. 9. 16:16


룰루랄라 딘앤 델루카 구경을 하고 향한 곳은 구운 옥수수로 유명한 카페 하바나

뉴욕 여행을 결정하고 블로그를 뒤지면 뉴욕 여행기마다 빠지지 않고 등장했던

하바나의 구운 옥수수 흐흐흐 기대를 하며 슬렁슬렁 걸어 하바나로 가는길~~~ 




한 블로그에서 강추했었던 소호 파크 카페도 보이고 카페 전체적인 분위기가 넘 맘에 들었다.

울창한 숲에 둘러쌓인 카페 같았다. 



다음기회를 생각하며 슥슥 지나 가면서 사진만 흙.... 



지나가는길에 보인 크레인들 

뭔가 한참 공사중으로 보였음 뭐였을까...



우연히 보인 리틀 이탈리아 현수막 차이나 타운과 비슷한 위치에 있었는데

점점 확장해가는 차이나 타운에 밀렸다는 말을 얼핏 들은것 같았는데 흠.... 



드디어 도착한 카페 하바나 +__+


사전에 입수한 정보로는 테이크 아웃만 전문으로 하는 매장과 매장않에서

먹을수 있는 곳이 따로 있다고 들었는데 


같이 간 지인과 나는 첨 간지라 테이크 아웃 매장에서 살짝 삽질을... 으허허허허 ㅠㅡㅠ 



매장안으로 들어와 연장 샷과 메뉴판 ㄲㄲㄲ 



지인은 DSLR로 난 아이폰과 디카로 열심히 사진 찍기 ㄲㄲㄲㄲ 



런치용 메뉴판이 따로 있는건지 메뉴판 표지에 런치라고 적혀져 있었다. 



열심히 사진 찍고 메뉴를 고르고 주문 완료 ㅎㅎㅎ

모히토 앓이를 하고 있던 난 모히토를 지인도 나와 덩달이 모히 주문 

물롱 하바나의 대표적인 구운 옥수수도 주문 완료!!! 



주문을 했으니 카페안 구경 중 ㅇ__ㅇ



카페안이 경쾌한 분위기랄까 흥겨운 느낌이 강했다. 



걸려있는 그림도 주문을 받는 언니도 경쾌하고 신나는 느낌이였다. 

략간 자유로운 쿠바의 분위기랄까?? ㅎㅎㅎㅎ 



주문한 음식중 모히토가 먼저 나왔다. 모히토가 무알콜인줄 알았는데 한모금 마시고는 놀랬다. 

상당히 강한 알콜 칵테일이였다 흐갹..... 



이런... 넌 왜 누워 있냥.... 

보이는 드폰이는 공항에서 랜트한 로밍폰 겔럭시에스... 하아 저눔시키 땜에 시껍한게

몇번인지... 하아.. 요긴하게 사용하기는 했지만 급과열 쩔고 

갑자기 얼음되어 버리고.... 쓰음.... 



모히토를 홀짝거리며 두런두런 수다를 떨고 있으니 나온 구운 옥수수 ㅇ__ㅇ

무슨 맛일까 호기심이 동해서 사진 찍자 마자 한입 챱챱챱 



별다를것 없는 구운 옥수수에 치즈가루를 듬뿍 뿌린 옥수수 였지만 

맛이 상당히 특이하고 기묘했었다.  한국에서 만들어 보고 싶기는 하지만


왠지 하바나에서 먹은 맛은 아닐것 같은 느낌이였다.  ㅋ


약간 강노 높았던 카테일인 모히토도 구운 옥수수도 언제 다시 먹어볼까 모르겠지만


다시 뉴욕에 간다면 또 먹어 보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