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ravel Story ♡/New York 2011

0110831...New York Travel - 3th Day - 씽크커피-

Vaness™ ♡ 2011. 10. 22. 16:54


머레이 베이글에서 산 베이글을 가방에 집어 넣고 휘적 휘적 걸어 도착한 씽크 커피 

무한도전 뉴욕 특집때 나와 유명세를 탔다고는 하지만 내가 무도를 안봐서리...


일단 유기농 커피를 사용한다는 정보를 가지고 있기에 도착한 씽크 커피 


여기도 화려한 네온사인의 간판 대신 현수막으로 대신한 간판이 인상 적이였다. 



커피를 주문하고 대기중 이룬 왕창 흔들려 버렸;;;;; 



주문 카운터의 모자쓴 언니 경쾌게 주문을 받아주는 덕분인지 

매장안의 분위기는 활기 넘쳐 보였다. ㅎㅎㅎ 



뉴욕에서 어디를 가나 베이글은 쉽게 볼수 있는 메뉴 같았다 아이스 라떼를 주문하고 대기하는 중 

픽업 데스크 앞에서 발견한 베이글들 츄르르르릅... 



그리 이른 시간은 아니였지만 커피 매장이여서 그런가 사람들은 제법 많았다. ㅎㅎㅎ 



기다리는 중 심심해서 픽업 데스크 앞에 있던 시럽과 휴지통이 있었던 저리 ㅎㅎㅎ 



여전히 내 라떼는 안나오고.... 흐규흐규... 



드디어 나온 나의 라떼 ㅎㅎㅎ 스몰 사이즈를 시켜 볼까 했는데 가격 차이도 얼마 안나고 해서 

큰사이즈로 주문 케케케케케 



매장 안쪽 테이즐에 자리를 잡고 좀전에 사온 머레이 베이글과 한컷...


근데 뭔가 모지라... 뭔가가 좀 모지라...... 흠.... 뭘까.... 



기간 한정 뉴요커의 된장스런 아핌엔 무가지가 빠지면 섭하지 케케케케

머레이 베이글을 가기전 지하철 출구에서 받은 무가지와 함께 세팅 ㄲㄲㄲ 



이리 보면 뭔가 허전 했었던 사진이.... 




무가지를 함께 놓으므로 인해 기간한정 뉴요커의 완벽한  아침 샷 완성 케케케케케케 



라떼를 홀짝이며 머레이 베이글을 우걱우걱 후후후후 

베이글을 가득 채운 쫀득한 크림 치즈... 츄르르르릅.... 



된장스런 아침 시간을 보내고 다음 목적지로 가기전 한컷 ㅎㅎㅎ 



이건 뭐냐 하믄... 아직 녹지 않은 얼음이 아까워... 서비스 데스크에 있던 우유를 컵에 부어서 나온.... 풉...

푸헐.... 한시간 정도 가지고 다니면서 홀짝 거렸다는... 케케케케케 


다음은 어디로 갈끄나 +_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