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ravel Story ♡/New York 2011

20110830...New York Travel - 2nd Day -센트럴 파크 정복기 -

Vaness™ ♡ 2011. 10. 8. 16:35


이제는 점점 기억이 흐릿해져만은 가는 뉴욕 여행... =__=

장죠지 레스토랑에서 배부르게 먹고 바로 지인과 어디를 갈까 고민을 하다

바로 앞에 보이는 센트럴 파크를 걸어 다니기로 했음 ㅎㅎㅎ


여행중 초반 허리케인만 제외하면 날씨는 정말 미친듯이 좋았음 +__+



센트럴 파크 안쪽에서 본 맨하튼 빌딩들 대도시 한가운데에 이런 커다란 공원이

차지하고 있는다는게 너무 부러웠음... 아마도 한국이였다면 공원 밀어내고 


재개발해서 빌딩으로 채워버렸을 쩌업.... 



공원을 유유자적 걸으며 소화도 시키고 한가하게 돌아다니니 

내가 마치 뉴요커가 된 기분이였달까 ㄲㄲㄲㄲ 



저 멀리 보이는건 무슨 행사를 하는지 천막같은걸 쳐놓고 있었음 ㅋ 



가까이 가보니 작은 유원지 시설이 ㅇ__ㅇ

이게 뭔지는 잘 모르겠지만 작은 놀이기구 들고 있었고 


단기간 하는게 아니라 상설 놀이기구들인듯 했었다. 



룰루랄라 공원을 신나게 산책중 조오오기 앞에 걸어 가시분 훈남 아즈씨 안뇽~~ 



칠렐레 팔렐레 걸어 센트럴 파크의 반대쪽 출구로 나오니 보이는 마차들...


유럽에서서 자주 봤던 마차의 기억은 마차들이 가까이 있다는걸 알수 있는게


바로 냄새였다. 뉴욕도 마찬가지로 출구쪽으로 나올수록 뭔자 요상한 냄새가 나서 설마.. 했는데


뚜둥... 마차의 모습이 모여 역시나 했던 기억이 ㅋㅋㅋㅋ 



관광목적으로 한번 쯤은 타볼만 하겠지만 내 지갑 형편이 그리 좋지 못한 관계로

사진만 몇장 팡팡팡 ㄲㄲㄲ 



저 빌딩 안에서 일하는 사람들은 센트럴 파크를 보며 무슨 생각을 할까?? 흠.... 



크리스마스 시즌 어김없이 티비에서 방영하는 나홀로 집에의 무대 

플라자 호텔 뭐 로비 입구의 모습이지만 입구를 본순간 


나 비싼 몸이야 함부로 하지마... 라는 느낌이랄까 ㅋㅋㅋㅋ 



프라자 호텔의 에프터눈 티가 좋다고 들었는데 언제 또 뉴욕을 갈지... 어흙....

홍차덕후는 그저 눈물만.... 엉엉엉 



마음에 드는 사진 호텔의 입구와 뉴욕의 상징 노란 택시가 절묘하게 찍혔음 ㄲㄲㄲ 



으잉 노랭이 택시 어디 갔숴 엉엉엉 



센트럴 파크 앞의 애플 스토어와 노랭이 택시 떼들 ㅋㅋㅋㅋ 



참새가 방앗간을 지나치지 못하듯이 지인을 꼬득여 애플 스토어로 고고씽~~~ 




뭔놈의 사람이 이리도 많은건지... ㅎㅇㅎㅇ 여기저기 그득한 애플 제품들... 꾸우우울꺽..... 



맥북 에어 샘플들도 보이고 옆에는 아이패드가 ㅇ__ㅇ 



애플 스토아가 부러웠던건 지니어스바가 있어서 엔지니어와 잠깐의 삼담을 통해

바로바로 리퍼를 해주는 모습이였다. 어흙... 


한국에서는 아직 공식 스토어가 없어 리셀러들의 리퍼를 받아야 하는데 쩌업.... 



약간은 탐났던 맥북 에어... 미쿡판이라 키보드에 알파벳만 있어 살짝 당황했었음 ㅋㅋㅋ 



특이했던 엘리베이터 둥군 원통형의 엘리베이터와 주변을 빙글빙글 돌아 내려오는 계단이

특이하고 스토어와 뭔가 어울렸다 ㅎ 




자 다음은 산책을 하며 소화를 시켰으니 이제 카페 하바나의 구운 옥수수를 먹으러 고고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