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0830．．．New York Travel - 2nd Day -딘앤 델루카 -

쟝죠지 레스토랑과 센트럴파크 산책후 이동한 곳은 

구운 옥수수로 유명한 카페하바나가 있는 소호!!! 

지하철을 타고 이동해 내린 역앞에 보인 딘앤 델루카!!! 

유기농 식재료로 유명한 마트인데 홀푸드마트와 비슷하면서도 왠지 다른 분위기였다. ㅎㅎ

이런 마트 구경하는걸 좋아하는 나로써는 놓치기 싫은 구경거리 고고씽~~

들어가는 입구 차양막에 박혀있는 딘앤 델루타의 로고 

어딜가나 느끼는 거지만 한국과는 달리 건물에 덕지덕지 간판이 붙어 있지 않고

깔금하게 차양막에 상점의 명칭을 박아 놓거나 특색있는 작은 사인으로 상점을 표기하는건

부럽다 못해 심플하고 이뻐 보이기 까지 하다. 

화려한 네온이 반짝이는 간판보다는 저런식의 간판이 훨씬더 좋아 보였다. ^^

안쪽으로 들어가자 마자 보인 초콜릿 디저트류 츄릅...

좀전가지 배부르게 먹었지만 저런 달달한 디져트류는 식욕을 자극하는것 같았다 ^^;;;

가지러나게 진열되어 사란들의 선택을 기다리는 디저트들... 하아... 먹고 싶어랑... 

한쪽에는 캔에 들어 있는 간식류들도 보이공~~ 

베이커리 파트에서 빠질수 없는 파이 류도 보였다. ㅎㅎㅎ 

저 파이들 맛나보였는뎅 ㅎㅎㅎ 

요기는 치즈코너~~ 세관에서 걸리는게 귀찮아 치즈류는 사오고 싶어도 잘 손이 가지 않는 품목이기는했다.

유럽에서도 값싸고 다양한 치즈를 사오고 싶었지만 비행기안에서 변질될수도 있고

세관에서 걸릴경우 조금 귀찮아 지기땜에 열심히 먹었었는뎅 ㅎㅎㅎ 

요긴 각종 차 코너 각 나라멸 대표적인 차들이 좌라락 주로 중국차들이 많았던것 같았음 ㅎㅎㅎ 

또 다른 베이커리 파트~~

요긴 기본 빵들이 산더미처럼 쌓여 있었다. 

잡곡빵이라던가 다양한 재료를 이용한 바게트들이 그득그득~~ 

크기를 보면 알겠지만 빵크기가 상당히 컸다. 

일본 베이커리류들이 아기자기함과 디자인으로 승부를 한다면 

미쿡 빵들은 크기로 승부를 하는 느낌이였다. 빵들이 초대형들이 많았음;;;; 

스콘과 머핀류들 크기들이 한개만 먹어도 식사 대용으로도 손색이 없는 크기들이였다. 

요긴 각종 잼류~~ 

가공 육류 코너들~~ 맛있어보이는 햄들이 가득한곳... 츄르르릅~~~ 

여기는 캔디나 술안주로 쓰이는듯한 주전부리들을 무개별로 달아 판매를 하고 있었다. 

마치 사탕가게 같은 느낌이 드는 코서였었다. 

홍차 덕후인 나를 숨넘어가게 했던 홍차코너...

꽤 많은 종류의 마리아쥬 홍차들이 ㅎㅇㅎㅇ 

아직은 쟁여논 홍차들이 많아 구입을 못했는데 조금 아쉬웠음 ㅠㅡㅠ 

요기는 유제품 코너 저지방 우유를 비롯한 각종 유제품들의 향연~~~ 

읭??? 초콜렛 사진들이 중복.... 아.. 아이폰과 디카로 동시에 찍다 보니 쩌업.... 

저 파이들 종류별로 다먹어 보고 싶어 엉엉엉 

요긴 내 관심 밖의 와인 코너 다양한 와인들이 상당히 싸게 판매 되고 있었음 ㅎ 

잼과 각종 스프레드 코너 미쿡의 주식이 빵이여서 그런가 

빵에 발라 먹는 스프레드들의 종류가 무쟈게 다양했음 

과일잼들 베리류의 잼들이 상당히 많았었음 

커피 원두들 한국과는 조금 틀리게 가루형태의 원두 뿐아아니라 갈리기전의 빈형태의 원두들도

상당히 많이 판매 되고 있었음 흠... 직접 갈아 먹는 사람들이 많은건가??? 

이룬 사진이 액정에서 확인 했을때는 괜찮았는데 왕창 흔들렸;;; ㅜㅜㅜㅜ 

원두와 머그컵을 판매하는 코너 향긋한 원두 냄새가 좋았는뎅 ㅎㅎㅎ 

또다른 베이커리 파트 이쁜 색깔의 쿠키들 아이들이 좋아할만한 색감들이 많았다. 

캅케이크들 컵케이크의 종류가 꽤 됐었음 ㅎㅎㅎ 다양한 아이싱들이 올려진 

컵케이크는 맛도 맛이지만 눈으로 먹는것 같은 기분이였음 

오른편에 보이는 색색의 마카롱들~~~ 

원두 코너를 돌아 다니다가 발견한 맨하탄 블랜드 원두 

맨앤 델루카 오리지널 블랜딩에 유기농 인증 ㅋ 구입할까 말까 망설였지만 

향이 내 취향이 아니라 팻스 ㅎㅎㅎ 

미국과 일본 동경에 매장이 있는 딘앤델루카가 한국에도 오픈한다고 들었는데

난 별로 기대가 안된다. 델루카 특성상 그리 높은 가격이 아닌데 

한국에 들어 오면 미친듯이 높아 지는 다른 브렌드들을 봐서리 그리 기대가 안된다. 

딘앤 델루카를 구경하고 향한 곳은 구운 옥수수로 유명한 카페 하바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