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ravel Story ♡/New York 2011

20110830...New York Travel - 2nd Day - 장죠지 - 디져트-

Vaness™ ♡ 2011. 9. 25. 20:29

 

에피타이져와 식전빵 메인 요리를 깔끔하게 비우고 디져트 타임 +___+

 

장죠지의 디져트들도 맛있다고 소문이 자자한지라 무엇을 먹을지 살짝 고민을 했지만

 

디저트는 초콜렛이라는 내 주장에 밀려 디져트는 초콜렛류로 결정 후훗

 

 

장죠지는 따로 디져트를 주문하지 않아도 몇가지의 초콜렛과 마쉬멜로우를 주는데

저 큼지막한 통 가득히 들어 있는건 마쉬멜로우 츄릅...

 

마쉬멜로우를 테이블 바로 앞에서 슥슥 잘라주던 직원... 훈남이였;;;; 으힛....

 

 

요건 따로 주문한 초콜릿 케이크 바닐라 아이스크림과 저 네모난건 초코쿠키였나 그랬음

하아... 먹고 싶네... 츄르르릅....

 

 

장죠지의 기본 디져트 초콜릿과 인원수별로 머쉬멜로우와 마카롱을 줬음

마카롱하니 생각나는 사람이... ㅇㅈㅇ 잘살고 있냐??? ㄲㄲㄲㄲ

 

 

사진으로 봐도 먹음직 스러운 초콜릿들.... 츄르르르릅.....

 

 

아무런 맛도 나지 않는 마카롱이였지만 달달하니 좋았음

 

 

보라색의 마카롱 마카롱은 파리 샹제리제 거리의  라듀레도 맛있었는데.... 쩌업....

 

 

디져트를 냠냠 먹으며 찍은 샹들리에 특이한 디자인인라 눈길이.....

 

 

뭔가 있어 보이게 찍힌 케이크... 흐미....

 

 

 

 

저 직사각형의 물체(??)는 입안에 넣으니 사르르르 녹아버리는게 좀 신기했음

아이스크림도 아니고 치즈였나.... 쩌업.....

 

 

달달달 했던 초콜릿들.... 흐륵.....

 

 

 사진을 통해 눈으로 먹어야지... 하앍.....

 

 

 배부르고 맛있게 먹었으니 계산 타임....

런치 두접시 골라 32불 텍스와 팁은 별도... 하아... 계산서 느님이 싫어요.....

 

 

한국에 와서 결제된 금액을 보니 6만원 정도 빠져나갔음 흐흐흐흐흐

미쉐린 가이드 별받은 레스토랑에서 이만큼 즐겼으니 나름 저렴하게 먹었다고 해야하나... 쩌업...

 

다음에는 디너에도 가보고 싶은데.. 과연 언제가 될지... 어흙......

 

장죠지 레스토랑 끗!!!!!