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ravel Story ♡/New York 2011

20110830...New York Travel - 2nd Day - 장죠지 - Main Menu -

Vaness™ ♡ 2011. 9. 25. 19:42

 

 

헥헥헥 아무리 지난 달에 다녀온 뉴욕이지만 찍어온 사진들을 볼때면

침샘 대 폭발에... 자가 염장 & 자학질.. 엉엉엉

 

장죠지 레스토랑은 사진을 너무 대량을 찍는 바람에 파트별로 나눠서 올리고 있지만

하앍... 또먹고 싶어... 엉엉엉.... 다음엔 디너로 가고 싶음...

 

그게 언제가 될지는.... 쩌업.....

 

에피타이져를 먹고 무제한으로 제공되는 식전빵을 우걱거리며

지인과 수다 작렬... ㄲㄲㄲㄲ 주변을 둘려 보니

 

나이 지긋한 노 부부들과 주변 오피스에서 점심먹으러 온듯한 셀러리 맨들과

가족 팀들이 보였음 ㅎㅎㅎㅎ 그런거 상관 안하고 열심히 수다 작렬!!!!

 

 

에피타이져들이 말끔히 정리된 테이블 후훗... 메인은 언제 나올끄낭....

 

 

지인과 신나게 수다를 떨다 보니 착착착 나온 메인들 일단은 해군!!!

새우와 부들부들한 면이 조화된 음식 이름은... 기억이 날리 없지... ㄲㄲㄲㄲ

 

 

 

 

지금 보니 에피타이져에 가깝기도 했지만 저 튼실한 새우 덕에 매인으로 치기에

손색이 없었음 으하하하핫 새우 덕후는 햄볶았어요....

 

 

지인 앞으로 서브된 도미 요리 담백한듯 하면서도 약간 달달했던 소스가 일품이였던

도미 요리 도미 살도 두툼하게 손질되어 있어서 완전 배부르게 먹었음 ㅎㅎㅎ

 

 

략간의 설정샷 ㅎㅎㅎㅎ

 

 

맛난건 가깝게 한장더!!!! 맛집에 가서 먹기전에 사진을 찍는건 고문에 가까웠지만

지인과 난 배고픔을 참고 디카와 DSLR로 열심히 사진을 찍었음 ㄲㄲㄲ

 

남들이 속으로 뭐라 하던 말던 뭔상관임??? 이러면서 ㅋㅋㅋㅋㅋ

 

 

내앞으로 서브된 고기고기 +____+

센스있는 우리 테이블 당담 서버 내가 고기 덕후인걸 어찌 알고

스테이크를 내앞으로 서브해 줬음 으히히히히히

 

 

너 노란색으로 보이는건 처음엔 뭔가 싶었지만 맛을 보니

애호박을 조미해서 소스를 뿌린거였음

 

 

물론 맛난건 가깝게 한장 더~~~~

 

튼실한 두깨의 스테이크와 저 애호박 덕에 든든하게 먹을수 있었음

스테이크 조리 정도는 미디움 레어 살찍 핏물이 빠지는 정도로 주문했었음 ㅋ

 

단면을 찍었다고 생각했었는데 지금 보니 없네... 쩌업....

 

뉴욕 피터루거 스케이크도 맛나다고 하지만 여기 스테이크도 맛있었음 ㅎㅎㅎ

 

다음은 디저트 고고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