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ravel Story ♡/New York 2011

20110830...New York Travel - 2nd Day - Starbucks -

Vaness™ ♡ 2011. 9. 25. 18:01

 

장죠지 레스토랑을 에약한 시간이 12시였던지라...

너무 일찍도착해 타임워너 센터에 있는 홀푸드 마켓과 윌리엄 소노마 매장을 구경했어도

너무 많이.... 남아 버린 시간덕에 조금 쉴겸 스타벅스를 가기로 결정....

 

한국엔 다양한 테이크 아웃 커피집이 있지만 요상하게 뉴욕은 거의 스벅이 장악한듯한 느낌이

강했음... 거짓말 안하고 한블럭에 한개씩 스벅이 있는 듯한 느낌이 들었다는....

 

뭐 한국 밖으로 나가면 가장 만만한 장소가 스벅이기도 했지만 뉴욕은 너무 흔했었음.... 하하하하핫....

 

타임워너 센터 옆에서 스벅을 두개나 발견했다는 웃지 못할... 이야기... 하핫....

 

일단 바로 엎에 보이는 스벅으로 들어가 간단하게 아이스 라떼만 주문후 매장 구경하기~~~

 

 

디카로 안찍고 아이폰으로 찍다 보니 화질이 멍멍판이군... 아놔....

도시마다 리미티드 에디션으로 판매하는 머그들과 텀블러들....

 

 

머그컴들이 탐나기는 했지만 그다지 안땡겼었지라... 팻스...

머그마다 뉴욕의 느낌이 폴폴폴 느껴지는 듯한 느낌??? ㅎㅎㅎ

 

 

자유의 여신상을 여기서 보다니.. ㅎㅎㅎ 안녕 언니???

 

 

어딜가나 스타벅스의 느낌은 비슷하면서도 조금 다른 듯한 느낌이 들었음 ㅎㅎㅎ

주문을 받는 데스트 옆의 바에 앉아서 한장 ㅋㅋㅋ

 

주문을 받는 크루와   그옆에서 주문 내용을 컵에다 표시하는 언니의 손발이 착착착!!!

 

 

가지런히 얌전하게 놓여져 있는 원두 봉지들과 머신들.... 크기는 크더만... ㅋ

 

 

드디어 나온 내 아이스 라떼 +____+

해외에 나와 스벅을 가는 이유는 어딜가나 무료로 무선 인터넷을 사용 할수 있다는

장점때문에 한국에서 가지 않더라도 갔었다...

 

물롱 필리핀 알라방에서는 와이파이 카드를 구입해야 했었지만 대부분의 다른 국가에서는

무료로 와이파이를 개방했었기 때문에 종종 들렸었다 ㅎㅎㅎ

 

무료로 와이파이를 잡아 트위터로 노닥거리다 보니 코네티컷에서 오는 지인의

도착 전화를 받고 다시 콜럼버스 서클로 고고씽!!!!

 

후훗... 기다료 장죠지 레스토랑의 런치여~~~ 냐핫....