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ravel Story ♡/Europe 2008

20080506 Frist Europe Tour 32 - 알람브라 궁전의 추억

Vaness™ ♡ 2008. 11. 20. 21:06

 유명한 기타연주곡 알람브라 궁전의 추억이 탄생하게된

배경이된 그라나다의 궁전 하아... 여길 가기위해 얼마나 쌩쑈를 벌였던가...

아침부터 삽질하고 쌩쑈란 쑈는 다하고... 뭐...

지금 생각해보면 추억이겠지만 이당시 쥐구멍이 있었다면

이덩치를 해서 들어 가고 싶었다... 하아...

 

 

어느 유적지나 그렇듯 사람들로 드글거리고 바글 거렸음..

알람브라 궁전은 따로 입장 예약 사이트가 있을정도로

인기만점의 관광지.. 여길 걍 가겠다고 설쳤으니...

 

뭐 예약을 했더라도 하루 딜레이되는 쑈를 했기에 소용 없었겠지만....

 

 

 

입구에 있었던 유적... 뭔지는 잘 모르겠듬....

 

 

 

알람브라 궁으로 바로 들어가는 입구....

입장제한을 해도 여전히 바글바글 거리는 사람들...

 

 

 

해질무렴이라 그런지 고냥군도 나른한건지...

꼼짝안하고 가만히 앉아 있었음...

 

 

 

궁 입구에서본 알바이신 지구... 지난밤 환상의 코스를

가이드 투어 했었기에 미련은 없었음 냐핫...

 

 

 

 

 

 

 

궁 입구의 정원 이름모를 각종 꽃들이 만발해 있었음 계절도 계절인지라

온갖 꽃들의 향연~~~

 

 

알람브라 궁의 티켓 폐관 한시간전 입장이라 초 특급으로 관람하고

나와야 했음 떱... 스페인을 또가고 싶은 이유중 하나가

알람브라 궁을 넉넉하게 못본게 한이 되어 가고 있기때문임...

 

 

 

 

 

 

궁 곳곳엔 이슬람의 흔적들이 있었음

 

 

 

 

 

 

사진기가 볏신이라 이딴 사진밖에 찍지 못했음 여행가기전에 디카를 새로 장만 했어야 했는데..

어찌어찌 하다 보니 못사고 고물 디카를 가져 가는 바람에 돌아 버리는줄

알랐음... 이번에 디카를 새로 장만해서 또가고 싶음... ㅠㅠ

 

 

 

 

 

 

 

 

알람브라궁을 검색하면 바로 검색창에 나오는 이미지...

하아 이걸 찍기 위해 얼마되지 않은 관람시간을 얼마나 할애 하였던가... ㅠ_ㅠ

 

 

 

 

짧은 관람 시간임에도 사람들로 바글거리고

사진으로 알람브라 궁을 남겨두기위해 카메라의 셔터는 끊임없이 눌러졌다..

 

 

 

 

 

 

오래된 궁이다 보니 곳곳에 보수공사하는 구조물들이 눈에 띄었음

 

 

 

 

 

 

 

 

 

높은곳에서 내려다보는 알바이신 지구는 밤과는 다른느낌을 주었음.

 

 

 

 

 

 

 

 

 

 

 

 

 

 

 이곳이 여름 별궁 헤네날리페의 입구쯤 되는곳이였던듯....

여기서 더 들어 가고 싶었지만. 시간이 만료 되어 관리인의 등쌀때문에

출구로 발걸음을 돌려야 했음 하아....

또가고 싶은 알람브라궁..... 스페인에서 가장 짧지만

가장 강한 인상과 느낌을 받았음.....

 

다음은 가우디의 도시 바르셀로나...

난생 처음 야간 열차를 타고 날라가야 했었뜸.... 냐핫~~