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라나다 알바이신 투어를 끝내고 플라멩코 공연 장에 도착 하니 11시가 넘어있었음
플라멩코 공연장은 알바이신 지구 같았는데 저확한 위치를 잘 모르겠음 ㅎㅎㅎ
공연장에는 우리가 탄 버스의 손님 말고도 다른 팀들이 바글 바글 거렸다
뭐 순서를 기다리면서 사진질... ㄲㄲㄲㄲㄲ
순서를 기다리는 손님들 꽤 많은 팀들이 순서를 기다리고 있었음 ㅎㅎㅎ
화장실쪽 계단 위쪽이 뭔가 있는거 같긴 했는데 바로 공연이 시작 한다고 해서
공연장으로 들어 갔음 ㅎㅎㅎㅎ
공연장은 흰 석고 같은 게 발라져 있는거 같았음 금색 냄비나 국자 같은게 주렁 주렁
매달려 있었음 붉은색 조명과 파란색 조명도 달려서 묘한 분위기가 풍기고 있었음
공연을 준비하는 동안 음료 주문도 받고 있었음 생그리아를 주문 하고 싶었지만
마셨다간 공연도 제데로 못볼거 같고 사진도 못찍을거 같아서 그냥 탄산음료로....
공연을 기다리는 사람들.....
냄비니 주방 용품이 주렁 주렁 마치 부엌에 들어온 느낌이 들었음...
벽에는 공연자들의 사진과 유명인들과 함께 찍은 사진들도 있었음...
슬슬 공연 준비를 하시는 사람들... 플라멩코에서 빠질수 없는 기타와 무용수 언니....
박력있게 시작하는 언니...
언니 미안 카메라가 구려서 찍은니까 이렇게 나왔엉 고의는 아니얍....
안토니오 반데라스 분위기를 내뿜던 오퐈....
플라멩코 공연은 기타와 박수소리 그리고 공연자들이 부르는 이름모를 뜻모를 노래로만
구성 되어 있었다 약간 슬픈 느낌이 드는 노래 였지만 춤에 몰입하다 보니
그런느낌도 싹 가셨음... 춤은 상반신이 움직이는 것보단 발로 박자를 �추고 스텝을 밟아서
추는 느낌이 강했음 플라멩코는 발로 승부하는 느낌????
다른 무용수가 춤을 추는 동안 다른 무용수들은 박수를 치면서 박자를 맞춰 주거나 노래를 불렀음...
붉은 조명 푸른 조명... 뭔가 느낌이.... ㄲㄲㄲㄲㄲ
무서운 표정의 무용수 언니 무서버......
춤에 흠뻑 빠져 계신 오퐈....
기타 연주자가 중간에 한번 바뀌였음 아까는 나이든 아저씨 였는데 지금은 젊은 오퐈.. ㅎㅎㅎ
이언니 표정 정말 무서 웠음 심각한 표정으로 플라멩코를 추시는데.. 진자 심각해보였음
역시 플라멩코는 자글자글 주름 잡힌 주름치마가 빠지면 섭섭하지...
붉은색 옷도.... 플라멩코 하면 붉은 색이 떠오르니까...
중간에 증장하신 언니... 상당히 실력자 무용수 처럼 보였음...
발 동작도 정말 빨랐고 다른 무용수보다 훨씬더 춤을 잘추는것 처럼 느껴 졌음..
사람들의 박수소리도 이언니가 추고 인사를 했을때 훨씬더 크게 느껴 졌음
지팡이와 발로 박자를 맞추면서 플라멩코를 췄음....
아무리 봐도 짝퉁 반데라스 같아.... 라틴 계열 남자들은 죄다 반데라스 같이 보여서리.. ㅎ
마지막에는 관람 객도 참가해서 춤을 췄음... ㅎㅎㅎㅎ
독인인인듯한 이 할아 버지 썬스 있게 춤 잘 추셨음 ㅎㅎㅎㅎ
표정이 넘 웃겨 보여서....
쇼맨쉽도 꽤 있으시공 ㄲㄲㄲㄲㄲㄲㄲㄲ
이언니는 아예 치마단을 잡고 진짜 무용수처럼 춤추셨뜸!!!!!
이아저씨도 빠질수 없지... ㄲㄲㄲㄲㄲ 약간 탱고 느낌이 나게 플라멩코를 추시드만...
플라멩코 공연이 끝나고 호텔로 돌아 가는중 거리 사진....
잘찍힌 아경 그라나다의 가로등은 묘하게 생겨서 이뻤음 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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