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거웠던 알바이신 투어와 플라맹코 공연을 본 다음날 그라나다 알람브라 궁 투어를 하고
바르셀로나로 가는날..... 헥헥헥....
역시나 아침은 공짜니까 푸짐하게 종류별로 다~~~ 먹었뜸..... ㅋㅋㅋㅋ
에그스크램블 식빵 시리얼 기타등등등.....
먹었으니 삽질하러 가야지.... 젠장 알람브라 궁이 바로 앞이였는데 팽팽 돌아 갔음... 아놔....
호텔-그라나다 기차역-다시호텔-그라나다궁 그와중에 시간이란 시간은 죄다 까먹음 아놔...
어쨌거나 당일 티켓 구입후 남는 시간 걍 죽이기 아까우니 시내 투어를 ㅋㅋㅋㅋ
알람브라 궁에서 누에바 광장으로 내려가는길 내려가는길에 집시 할머니에게
사기?? 뻥??? 도 당해서 기분도 별로 였지만 여행 길게 가야 하는데 그냥 무시했음....
내려가는길 곳곳에 오래된 건물들의 흔적들이 있었음
그리고 사람들도 바글바글 많았음....
디카가 햇살이 넘 강해서 그런가 첨에는 이상한 사진만 찍더니 떱...
나중엔 이쁜 사진을 찍어 줌 ㅋㅋㅋㅋ 애증의 디카 같으니라구.... 캥...
누에바 광장 근방으로 내려오니 상점가들이 보이기 시작 ㅎㅎㅎ
어딜가나 벽화는 쉽게 볼수 있었음 왠지 비뭇는듯한 그림 ㅎㅎ
누에바 광장 도착 잠시 숨돌린후 이동~~~
알람브라 궁 입장시간이 있으니 멀리는 못가고 누에바 광장 중심으로 어슬렁어슬렁~~~
그라나다 카테드랄..... 역시나 컸음.....
뭘라뭐라 써져있는데.... 스페인어 같음 캥....
배가 고파 들어간 레스토랑 크핫......
여행내내 물리도록 마신 스프라이트....
같이 나왔던 빵과 연장샷....
호박 을 저민후 살짝 튀겨서 소스를 뿐린 요리.... 달달한 소스가 일품이였는뎁.... 찹찹찹...
친구는 새우를 간후 눌러 튀긴요리... 저래 보여도 꽤 배부르게 먹었뜸... ㅎㅎ
식사 시간이 지난 후여서 그런지.... 사람들이 없었음 날이 덥기도 했지만 ㅋ
다시 누에바 광장으로 누에바 광장 오른편 알바이신 지구 입구
알람브라 궁전으로 다시 올라 가는길.... 내려올때는 발견하지 못한 아람스타일의 유적...
곳곳에 있는 궁의 흔적들....
호텔에서 만난 한국 여행자 분이 사주신 아이스크림 ㅎㅎㅎ 달달하니 맛있었음
오만가지 삽질 끝에 알람브라 궁을 들어 갔음 후우... 비록 한시간 밖에 있지 못했지만
아... 삽질한 시간이 넘 아까월 ㅠㅠㅠㅠㅠ
다음은 알람브라궁 한시간 쾌속 투어 뚜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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