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라나다 호텔에서 산 플라멩코 티켓 완전 행운 이였음 시간이 약간 부족해서 거의
포기 하고 있었던 알바이신 지구 투어를 가이드가 붙어 있는 투어가지 포함된 티켓이였음
알바이신 지구가 가보고 싶긴 했지만 집시들 집성촌이고 어두워지면 약간 위험 하다고 해서
포기 하고 있었는데 플라멩코 티켓이 같이 붙어 있어서 완전 행운이였음...
투어도 플라멩코 보러 가기 직전에 작은 코치형 버스가 호텔로 픽업 하러 와서
교통편도 걱정 없었음 또 알바이신 투어도 한시간 반정도 넉넉하게 해서 완전 럭키....
진짜 이번 여행 행운의 연속 같았음 중간중간 약간씩 어긋나긴 했지만 결과적으론 행운의 연속!!!
캬하하하하하하핫~~~~~
호텔에서 나와 다른 곳으로 이동중 아마도 누에바 광장 근처 였던듯 다음날 누에바 광장
근처에서 똑같은 건물을 봤음 확실 하진 않지만.. ㄲㄲㄲㄲㄲ
버스안에서 친해진 아르헨티나 아저씨.. 완전 느끼...
부인 이랑 같이 왔다고 하던데.. 엄청 들이데 주시고... ㅡ_ㅡ+++
다른 호텔에 들러 몇명더 픽업하고.... 작은 버스가 꽉? 찰때까지 돌아돌아~~` ㅎㅎ
밤이되니 더 이쁜 그라나다 거리들....
여긴 어디?????
알바이신 지구 도착.... 투어 시작....
한국어 가이드는 없었지만 그래도 영어 가이드를 해주니 뭐.. 그게 어디야.. 쩝....
필사적으로 가이드 가까이 붙어서 듣고 해석하고 떱.,.. 그래도 놓친게 더많았음 ㅠㅠ__ㅠㅠ
아기자기 하게 꾸며놓은 알바이신 지구 주택들.... 외부 벽에 접시 같은 것도 붙어 있는게 특이 했음...
확대 쵤영.... 디카가 구려서 별 기대 안하고 있었는데 그나마 가로등이 있어서 잘나온듯....
좁은 골목길.... 바닥은 시멘트가 아닌 돌로 포장이 되어 있었음..
오래된 도시 들이 많은 유럽ㅂ의 도시들은 시멘트 보다는 돌로 포장이된 도로나 인도들이
훨신더 많았음 그런게 더 멋들어져 보이기는 했음 ㅎㅎㅎ
플라멩코 공연 직전까지 가이드해준 가이드 오퐈....
스페인어 영어 독어 불어 이탈리어까지 완벽 구사... 동양인이라고 나랑 친구도 잘 챙겨 주시공.. ㅎㅎ
아랍 스타일의 찻집이였던거 같은데... ㅎ 자세히는 기억 안남...
으슥한 골목 무슨 수도원 이라고 했는데.. 쩝 아무리 천천히 말해 주셨어도
해독하는데 시간이 걸리는지라... 팽팽 넘어가버린 가이드... ㅠㅠ 아쉬워랑....
집에 딸린 정원 인건지 수도원이였는지.. 멀리서 보이긴 했지만 진짜 이뻤음...
어두운데 툭툭 튀어 나오는 멍멍이들... 진짜 놀랬음... 가이드가 주의를 주긴 했지만
어두 컴컴한데 멍멍이들이 툭툭 튀어 나오니 진짜 무서웠음...
작은 광장 같은 곳도 지나고~~~~
가로매점 말라가 광장에서 봤던 매점이랑 똑같았음 파는 메뉴는 비슷하겠지.. ㅎㅎ
가이드 오퐈가 불러서 자세히는 못찍었음...
산 니콜라스 광장... 멀리 보이는 불빛은 그라나다에서 유명한 알람브라 궁전의 야경....
사진으로 잘 못잡았지만 진짜 이쁘고 환상 그자체 였음.... 니콜라스 광장에서 보는 알람브라 궁이
진짜 이쁘고 아름답다는 말은 들었지만 알바이신 지구를 포기하고 있어서 기대도 안했는데....
그라나다의 야경.... 이쁨..... 진짜루....
뭔가 알수 없는 십자가....
그나마 잘 잡힌 알람브라 궁전의 야경.... 완전 환상 이였음...
그라나다의 야경에 취하신건지... 알람브라 궁의 야경에 취하신건지...
흥에 겨워 노래를 부르시던 언니.. 언니 멋져~~~~
불쑈 준비중이신 언니... 언니 허리 개미허리드롸... 비결좀 공유해.....
다른팀 다름언어로 가이드 하시는 가이드 오퐈...... 언어 공부법좀 공유 합시당....
이슬람풍 건축의 특징이라면 말발굽형 문과 문틀 그리고 타일 장식.....
특이해 보여서 한장.....
유럽 여느 도시들이 그렇듯 작은 광장은 필수.....
이동중~~~이동중~~~~~
가이드 오퐈.... 열심히 영어로 가이드중... 같은 말을 반복하실려니 힘드시겠지만..
한시간이 넘는 시간동안 수고 하셨뜸......
스페인 남부지방에서 흔히 볼수 있다는 파티오인가?????
외부벽에 장식을 주렁주렁... 저거 안떨어 질려나??? ㄷㄷㄷ
얼래 이사진은 왜 안뒤집혔지?? 고치기 귀찮은뎅.....
이봐 아르헨티나 유부남 아저씨 왜 거기 있엉... 사진 이상하게 나왔쟈네... 흑흑흑....
전형적인 아랍스타일의 찻집.... 시간이 있었다면 차한잔 하고 싶었음...
알람브라 궁의 야경... 쩝.. 사진이 뒤죽박죽 섞였네....
내가본 그대로 표현을 못하는게 아쉽지만...
그라나다의 야경은 정말 끝내줬었고... 알람브라의 야경은 판타스틱 그자체 였음!!!!
개미허리 우지 비법 공유!!! 혹시 불쇼가 비결???? 설마....
저건 뭘까??? 한증막?????
알바이신 지구와 니콜라스 광장을 가리키는 표지판... 플레시 제대로 받아 주셨음....
플라멩코 공연장 도착...... 신나는 플라 멩코의 세계로 고고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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