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비야역시 마드리드와 비슷하게 작아 보였다 지도를 보니 왠만한 유적지와 볼거리들은
걸어서 다니기에 충분해 보였다... 적어도 내눈에는 ㅋㅋㅋㅋ
고로 교통비 안들이고 걸어 다니기로 했다 뭐 남는게 체력이니.. 이때 까지는...
걸어 다니기로 했고 걸어 다니면 색다른 여행의 묘미도 느낄수 있으니
일석이조니깡... ㅎㅎㅎㅎㅎ
카테드랄응 지나 무작정 걸었다.. 세비야에서 목표로 삼은게 카테드랄 이였고
두번째는 투우장이였지만 투우장은 카테드랄 근처에 있었으므로 걸어 보기로 했음...
제데로 찾아 왔는지 거리는 사람들로 북적거렸다...
길위에는 트램의 흔적도 있고 트램이 있다면 중심부 일테니 두리번 거리면서 걸었음...
택시가 서있길래 한장 찍어도 주고... ㅎㅎㅎ
해가 서서히 넘어 가는 중이라 디카가 슬슬 볏신으로 변신중.....
한국에서 보기 힘든 교통수단의 하나인 트램도 찍어주고....
유럽에선 트램은 흔한 교통수단인데 유독 한국에선 보기 힘든 교통 수단임에 틀림 없다...
뭔가 중후 함이 느껴지는 상점... 그릇 파는 상점인듯... 군침도는 자기들이 많았음...
무슨 모형 가게 였는데... 와자자자장창창 흔들려 주셨음... ㅠ_ㅠ...
카테드랄은 아니고 무슨 건물이였는데 기억이 안남 세비야의 건물들이
비슷비슷하게 고딕풍의 건물이라 매우많이 헷갈렸음 ㅠ_ㅠ...
이사진들은 카테드랄 같기고 하고 아닌거 같기도 하고... 쩝...
디카 시간대를 두번 정도 바꾸 었는데 그바람에 사진들이 섞여 버린게 몇몇개가 있는데
이사진들도 그중 몇몇장인듯... 하지만 세비야 시진은 확실함... ㄲㄲㄲ
왠지 고딕풍의 건물과 트램의 선이 뒤엉켜 멋져 보이는 사진... ㅎㅎㅎㅎ
광장끝 황금의 탐 근처 광장이였는데 분수대도 있고 나름 큰 광장~~
스페인의 구름은 정말 이뻤음... 같은 지구의 구름인데.. 어찌나 이쁘고 멋들어져 보이던지..
쩝... 이래서 스페인은 중독인가봄... 하나하나 사람을 매혹 시켜놔서... 미치도록 다시
가고 싶게 만들고 있음.. ㅠ____ㅠㅠㅠㅠㅠ
세비야 거리 탐방기 끝..... 슬슬 해도 지고 시간도 늦어서 호텔로 돌아 가기로 결정...
해가 떨어지니 급격하게 저하되는 체력... 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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