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도 든든하게 채웠으니... 본격적으로 세비야 탐험 시작...
호텔에서 준 지두 한장에 의지한채 시작한 여행은 너무나 환상 적이였다.....
카테드랄과 왕국쪽으로 가기 위해선 통과 해야하는 공원...
알카사르 공원과 무리요 정원이 같이 붙어 있었다... 어느게 무리요고 알카사르 공원이였는지
내가 판단할 길이 없지만 두개의 정원은 멋졌다... >__<_b
사람들을 스페인 중독으로 이끄는 원인중의 하나는 유럽품과 어울려진 아람풍이
아닐가 하는 생각이 들정도로 스페인은 아랍풍과 뗄레야 뗄수가 없었다...
마드리드에서는 잘 느낄수가 없었지만.. 남부지방으러 내려오면 내려올수록
아랍문명의 영행을 받은 느낌이 점점더 강해지고 있었다....
한적한 오수를 증기고 계신 언니... 미안... 낵가 몰카좀 했쪄.......
거리를 따라 사람들이 가는 길을 따라 우리는 걸었다...
내경험상 사람들이 많이 가는 곳은 뭔가가 있었음... 잘 모를땐...
인파를 좆아가는게 좋음.. 실패율도 적음.. 쿨럭.....
구불 구불한 길을 따라 여기저기 들쑤시고 다니는중.. 이쁜 정원이 보이면 몰래
사진도 찍어 주고... 쇠창살 안으로 손과 카메라를 집어 넣어 사진도 찍고.. ㅎㅎㅎ
이거 진상 짓인데 말이져.... 하핫.....
나무가 만들어준 이쁜 아치도 지나...
낭만적인 세비야의 거리... 하악....
아직 영업을 시작 안했는지.. 걍 장식인지..
알길이 없는 레스토랑 도 지나고~~~~~
좁은 골목 틈새에도 기념품 가게에는 사람들로 바글바글....
엇... 건물듬 틈새 사이로 뭔가가 보이는데.. 거길로 가보자~~~~
맛있게 식사중이신 사람들도 한번 찍어주시공~~~~
플라멩코의 나라 답게 플라멩코 의상은 어딜가나 최상급의 대접을 받고~~~
그사람을 칭찬하려면 그집의 파티오를 칭찬하라.....
스페인의 우스개인지 진실인지 모를 말이 있었지만... 진짜 스페인 사람들 파티오를
정성스럽게 꾸미는것 같았음 어느 집을 봐도 파티오???
창가쪽을 너무 이쁘게 꾸며놨음......
저 어두운 골목을 지나면 무엇이 보일까.... 카테드랄??? 왕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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