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ravel Story ♡/Europe 2008

20080502 Frist Europe Tour 10-국립 소피아 왕비 미술센터

Vaness™ ♡ 2008. 6. 1. 01:39

호텔에 무거운 짐 다 떨구고 텍시타고 간 소피아 미술관

프라도 미술관을 버리고 간 소피아 미술관인데... 완전 대박이였음

전세계 흩어져 있는 피카소 그림들은 다 봤음 >__<b

 

원래 소피아 미술관으로 간건 오직 피카소의 게르니카 하나 볼려고 간거였는데

초초초초 대박 이런 행은은 스페인 여행 내내 붙어 다녔음.. ㅋㅑㅋㅑㅋㅑㅋㅑ!!!!

 

 

 미술관 외부 소피아 미술관 내부는 사진 촬영 불과

사진 촬영을 허가 하는 구역도 있었지만 헷갈려서 아예 사진 안찍었음... ㅡ_ㅡ;;;

 

 행위예술가인듯한 언니 앞에 앉아 있는 남자가 연주하는게 악기 같았는데

맑고 청아한 음색을 냈었음 이리저리 두들기도 통통 치는데 맑은 피리 소리

비슷하게 났었음 휴대폰 메모리가 충분하지 않아 동영상을 못찍은게 한이 될뿐 ㅠ_ㅠ....

 캬하하하하하 난 피카소 뭐라뭐라 적혀 있길래 게르니카 홍보하는건가 했뜸....

그러나 내부에 아예 피카소 관을 층층 별로 나눠 놓고

파리 피카소 미술관 소장 작품들도 총출동 어린시절 작품들도 있었고

그림 완성본과 밑그림인 스케치본도 있었음... ㅋㅋㅋㅋ

 

 누구 작품인지는 모르겠으나 멋져 보여서 한장~~~!!

 여기저기 붙어있는 피카소 이름들 게르니카는 진짜 감동으로 다가 왔고

크다는 말만 들었지 실제는 첨봤는데 진짜 컸었음 감동은 곱절.... ㅡ_ㅜㅜㅜ

관람료는 평상시보다 비쌌지만 돈 값은 했었음.. 쿨럭....

 

 

 

미술관 관람을 끝내고 지하철로 이동중... 이때가 8시정도 됐었는데..

해는 아직도 중천... 아놔.. 스페인 진자 해길었음... 해가있어서 6시겠지 하고 시계보면

7-8시 훌쩍 넘어 9시를 달려가고 있는 상황도 많았음 덕분에 시간 관념 죄다 사라짐 어쩔.....

 

 지하철로 가는 도중 길거리 노점 노점 좌판도 없이 천에 물건을 펼쳐놓고 파는게

벼룩시작 느낌도... ㅋㅋㅋㅋ

 

 꽤나 많은 사람들이 팔러 나왔고 더불어 구경하는 사람들 또한 바글바글 거렸음...

 아토차역 부근.. 소피아 미술관은 아토차 역에서 걸어가면 금방이였다

5분정도면 충분히 걸어 가고도 남음!!!!!

 

 뭔가 아쉬운 마음에.... 다시 돌아와 찍어준 외관...

미술관 본건물은 오래 된거래 외부에 인공 구조물을 달아 엘리베이터를 만들어 놨다..

왠지 신기하게도 했지만 옛건물을 손상 안시키는 최소한의 범위내에서 편의시설을

만들어 놓으거 같아 짠했다... 한국이였음 건물 헐고 다시 지었거나 건축물 마수 손상했을거란

생각이 팍팍 든... ㅡ_ㅡ 이모모엠비 씨는 그러고도 남음놈... 컹...

 

 

 다시 이동중 그와중에 배곱시켜는 미친듯이 울어재끼고 체력은 서서히 바닥을 치고 있었음...

ㅠ_ㅠ 여행에서 배가 고프면 만사가 귀찮아 지는데.. 얼렁 먹으러 들가야지..

배곱화.... 힝힝힝....

 

 

 내눈을 획획 돌아 가게 만들었던 젤리가게... 츄릅..... ���.....

눈... 으로만 먹었다.. 젠장... 흙....

 지하철을 타기위해 다시온 아토차역.... 실은 지하철 역을 못찾아 헤메다 다시

소피아 미술관으로 갔다 다시 그나마 찾기 쉬운 아토차 역으로 쩝..

이노무 길치 어쩔.... ㅠ_ㅠ....

 

 여기가 무슨 광장이였는데 이름이 알렉산더5세 관장이였나??

광장들이 하도 많아서 이름들을 다 기억하는건 불가능.... 기억도 안나 지만.. ㅠ_ㅠ..

 

 분수 션하다~~~~

 

 아토차역 개찰구.. 전세계 어딜 가나 지하철 개찰구는 미슷한거 같았음

일본 동경이나 파리 지하철이나 마드리드나 바르셀로나나 모양새만 조금 다를뿐

생긴건 비슷했음.. ㅎㅎㅎ

 흐릿하게 나왔지만 마드리드 지하철표.. 지하철 탈일리 거진 없었기에

한장씩 낱장으로 사서 타고 다녔음 ㅎㅎㅎㅎ

 

 지하로 내려가는 도중 흑인 악사들이 흥겨운 음악을 연주 하고 있네..

실은 내기억속엔 시끄럽제 찢어지는 음색으로 기억 되지만..

추억은 그마져도 포장해 버렸음 쿨럭.... ㅠ_ㅠ...

 플레시를 터트리고.. 어두운 실내라 자세히는 안보임.. 사람들도 빙둘러 서있고...

 

저녁을 먹으러 마요르 광장으로 솔광장에서 먹을가 했지만 마요르 광장에서 먹기로결정

왠지 마요르 광장이 더 땡겼음 이게 탁월한 선텍이 될줄은 몰랐음 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