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신조는 알다시피.. 봐왔다 싶이 공짜로 주는 아침은 양껏먹자...
신나게 먹어주자의 여행의 모토이며 평소 신조다.. 더군다나 물가 비싸기로 이름값을
하시는 유럽에선 필수 불가결한 요소이기도 하다 하루 왠종일 나풀나풀 거리며 돌아다닐렴
호텔조식은 배터지게 먹을수밖에 없었다.. ㅡ_ㅡ 아.. 구차한 변명이여... 쿨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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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드리드에서 묶엇던 호텔은 진짜 조식 잘나왔다 다음에 도 마드리드를 간다면
쪼 자금의 여유가 된다면 이호텔은 또 묵어보고 싶었다 호텔리어들의 서비스도 좋았고
방도 좋았다 더군다나 아침 조식또한 일품 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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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탁에 서비스 품목처럼 가득 있었던 설탕..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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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일디저트와 코코아 디저트 많이 먹었다고 뭐라 하진 마라 여행가면 이리된다
여행에선 먹을거에 돈 안아끼지만 유럽의 살인적인 물가 앞에선 당신도 별수 없을껄??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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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스토랑 전경 중앙쯤에 부페 테이블이 있었고 좌석들은 빙둘러 있었음
웨이트리스와 웨이터의 서비스도 좋았음 ㄲㄲㄲ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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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에서 맛나게 드시던 훈남들도 도촬 ㄲㄲㄲ 이건 본능임 *ㅡ_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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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부르게 먹었으니 왕궁으로 고고씽~~ 특이하게도 KFC와 맥도널드가 한건물에 있었음
스페인에선 현지음식 먹기에 바빠서 패스트푸드점은 거의 안갔음 ㅎㅎㅎ
스페인 음식 너무 그리워 쌀과 마늘등 향신료들이 한국하고 비슷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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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사진안에 티지아이 있다 찾아 보시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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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은 나와 그랑비아 거리를 죽죽 따라 걸어 올라 갔음 호텔의 위치 진자 좋았음
그랑비아거리 딱 한가운데라 마드리드에선 교통비 진짜 안들었음 다만 택시비는 어쩔수 없이
짐들고 이동할때는 들었지만 그건 어쩔수 없는 상황이였으니 팻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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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부터 카페에 모인 사람들 바르였나?? 스페인에선 바르는 생활 필수품이라고 하든데
진짜 없는게 없는거 같았음 뭐랄까 만물 상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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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어걸어 왕궁 초입부 도착 왕궁 고고고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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